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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함연지]신랑공개. 한연지 신혼집위치. 함연지 신랑직업. 함연지 신랑 외모, 집안. 7년연애 결혼 4년차 신혼부부

by 꿈꾸는구름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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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회장의 딸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 그의 남편의 직업이 무엇인지 관심이 솔리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라면집 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의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습니다. 함연지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 두 사람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함연지는 현재 결혼 4년차의 신혼 부부입니다.

커플 모닝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연 함연지와 남편은 시종일관 핑크빛 모드를 연출했습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입에 묻은 빵가루까지 닦아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신혼부부 생활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훈남 남편의 기습 정수리 키스와 남편 옆에 꼭 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함연지의 하이텐션 애교가 시청자 입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함연지는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7년의 연애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29세 동갑내기로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기업 임원의 아들인 남편 김재우씨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홍콩소재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를 하다가 현재는 오뚜기 관련업무를 배우는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가로 이전 방송에서 함연지의 신혼집이 공개되었는데 함연지의 집은 한강조망과 대리석으로 둘러싸인 벽면과 높은 천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이 눈에 띄는 [드림하우스]의 정석이었습니다. 함연지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은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로 등기부 등본상에 2017년 9월1일 매수를 했으며 당시 해당 호실의 분양가는 15억원 정도였습니다. 공급면적 약 39평, 전용면적 약25평입니다.

이 아파트에는 전혜빈과 써니가 사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2020년 현재의 가격은 무려 31억원 수준으로 최소한 함연지는 10~15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이 이곳을 신혼집으로 선택한 이유는 김재우씨가 서울숲에서 함연지에게 프로포즈를 했기 때문에 둘에게 서울숲은 매우 낭만적인 장소로 기억이 되어서 그 근처에서 살고 싶었다고 합니다.

함연지는 오뚜기 회장의 딸이자 뮤지컬 배우이며, 구독자 32만명을 거느린 유튜버입니다. 함연지는 오뚜기 주식 43,079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약 300억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의 프로필은 오뚜기 로고를 변형시켜서 사용하고 있는데 기업이미지 재고를 위한 행보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지난 어버이날에는 자신의 아버지인 함영준 회장이 해당 채널에 출연을해 딸과의 진솔한 토크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오뚜기는 [갓뚜기]라 불리며 기업이미지가 굉장히 좋은 기업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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