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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종목공부] 결국은 전기차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이 이끌어갈 [LG화학]

LG화학은 2020년 매출 30조575억원, 영업이익 2조3532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185.1% 늘었습니다. LG화학이 매출 30조원을 돌파한 것은 창사이래 처음입니다. 전기차 시장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LG에너지솔루션 실적이 크게 증대되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석유화학 부문이 예상보다 부진하여 1년전 수립했던 매출목표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LG화학은 2021년 매출 37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특히 LG화학의 중요한 사업분야가 되어가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매출 목표를 18조9000억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지난해 매출 대비 50% 가량 성장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전기차 배터리 증설투자도 계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작년말기준 120GWh 규모인 연간 생산량을 올해말까지 155GWh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증설될 제품은 우너통형이 파우치 타입보다 비중이 조금 더 높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원통형 배터리는 테슬라에, 파우치 배터리는 GM, 현대차 등 기존 완성차기업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간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에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모두 점유율을 두 자릿수 이상 늘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K배터리 3사의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합계 34.7%로 2019년 16.0%에서 두 배 넘게 성장했습니다. 특히 LG에너지 솔루션은 2.7배 급증한 33.5GWh 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3위에서 2위로 상승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주로 테슬라 모델3(중국), 르노 조에, 폭스바겐 ID.3 등 판매 호조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LG화학의 올해 사업별 매출목표는 석유화학 14조8000억원, 첨단소재 4조4000억원, 생명과학 8000억원, LG에너지솔루션 18조9000억원, 팜한농 7000억원 등입니다. 올해는 전지재료, 지속가능 솔루션, e모빌리티 소재, 글로벌 신약 개발 등 4대 중점 사업 영역과 신성장동력에 회사의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것이 동사의 목표입니다. 석유화학부문은 글러벌 경기 회복과 주요 산업의 점진적인 수요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생분해성 소재와 리사이클(재활용) 제품 등 친환경 솔루션 사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첨단소재부문에서는 전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전방시장 수요 증대가 기대되는 만큼 하이니켈 전지 소재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음극바인더, 방열접착제 등 추가적인 전지 소재 사업에도 저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자동차 경량화와 전동화 트렌드에 발맞춰 엔지니어링 소재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소재 등 첨단 소재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합니다. 지난해 말 분사한 LG에너지솔루션은 신규 전기차 모델 출시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해외 수주 증가등으로 올해 50% 이상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LG화학 종목 SUMM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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