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Next Entertainment World)]는 종합 콘텐츠미디어 그룹으로, 본사가 영위하는 영화 추자 및 배급 사업을 비롯하여, 그 외 종속 기업들을 통해 드라마부문, 음악부문, VFX부문 등 총 8개의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IP(지적재산권) 경쟁력을 확보하고 30명의 전문인력(박정훈 감독, 강풀 작가, 임메아리 작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11월 12일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런칭을 앞두고 10월 14일 디즈니의 콘텐츠쇼케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무빙],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선보이며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초기 공략의 핵심 제작사로 입지를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영화, 드라마, VFX 라인업이 가동되며 실적 가시성이 발생한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우상향 패턴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NEW]의 단기는 물론 중장기적 성자을 이끌 '디즈니플러스'와의 계약은 많은 이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기존 연 3편 수준의 드라마 제작에 텐트폴 레벨이 추가되며 1개 이상 제작 증가 효과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 글로벌 OTT에 런칭되는 작품의 특성상 VFX 작업 증가 역시 꼬리를 물게 되어 켑티브 콘텐츠의 VFX 수주가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VFX는 메타버스 구현의 핵심 기술로 동사가 보유한 IP등과 시너지를 내며 파이 확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제작 자회사인 [스튜디오앤뉴]는 노멀 드라마 3편, 텐트폴 1편의 제작으로 연간 매출 1,000억원의 실적이 예상되며, VFX 자회사인 [엔진비주얼웨이브]는 국내 작품의 총 제작비 대비 VFX 투자 비중 15%를 감안한 150억원의 실적을 거둘것으로 추정됩니다.
[[ 요점 정리 ]]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시장의 부진에도 넷플릭스향 영화 판매에 힘입어 상반기 별도 부문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극장과 스포츠 부문의 손실은 하반기 드라마 사업의 성장으로 커버되며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2년에는 본격적인 드라마 확장과 컨택트 영역(극장 등)의 회복이 동반되어 리레이팅의 시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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