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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종목공부] 'NFT'열풍으로 엔터, 게임주 상승. [NFT]란? 11월 상장회사 [디어유]

by 꿈꾸는구름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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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T 란? ]]

NFT(Non-Fungible Token)는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는 뜻으로 불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로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합니다. NFT는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기타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본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항목의 사본은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NFT는 블록체인에서 추적되어 소유자에게 저작권과 소유권증명을 해야합니다. 

https://www.latimes.com/business/technology/story/2021-03-11/nft-explainer-crypto-trading-collectible

 

$69 million for digital art? The NFT craze explained

The technology behind Thursday's $69-million digital painting sale may be a bubble, or it may be the wave of the future in art and media. Maybe both.

www.latimes.com

[[ NFT의 시장가치 ]]

NFT의 시장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2억 5천만 달러로 3배의 가치가 증가했습니다. 2021년 첫 3개월 동안, 2억달러 이상의 NFT가 시장에서 유통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디지털 수집품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NFT가 지닌 경제적 가치가 폭증했습니다. NFT는 암호 화폐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그 가치가 더 커지는 중입니다.   

https://www.morningbrew.com/emerging-tech/stories/2021/02/22/nft-market-tripled-last-year-gaining-even-momentum-2021

 

[[ 국내시장에서의 NFT ]]

회사명을 [메타(META)]로 바꾼 페이스북은 NFT를 활용해 디지털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겠다고 나섰습니다. NFT관련한 생태계가 더욱 커질것이라는 전망에 국내 NFT 관련주도 상승세에 올랐습니다. 

1년만에 '10배 오른 주식'이 된 [위메이드]가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위메이드]의 '미르4'는 게임내에서 캔 흑철을 토큰으로 바꾼 뒤 암호화폐 지갑에 넣으면 위믹스 코인으로 바꿀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용자는 암호화폐거래소에서 위믹스를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게임내에서 벌어들인 가상머니를 현실세계에서 현금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르4'의 NFT 아이템 거래소

최근 블록체인 자회사인 [위메이드트리]를 흡수합병하고,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위믹스 플랫폼'을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위메이드]는 한달동안 주가가 161% 상승했습니다. 


미술품 시장에서도 NFT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세계 최대 경매 업체인 '소더비'가 NFT 스타트업 기업인 [모히토]에 200만달러를 투자한 배경입니다. 국내 경매 회사인 [서울옥션]의 회사인 [서울옥션블루]도 [두나무]와 NFT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서울옥션]의 주가도 이달들어 59%를 상승했습니다.

[[ NFT가 주목받는 이유 ]]

연초에 인기를 끌었던 NFT가 다시 각광받게 된 것은 암호화폐와 NFT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본격화하면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어떤 자산도 오르기 어려워지는데, 금으로도 인플레이션을 헤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와 NFT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게임, 예술품등의 자산을 토큰화한 NFT는 복제가 불가능합니다. 희소성도 매우 높습니다. 투자자가 금을 대체하는 새로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믿게 된 이유입니다. 

[[ NFT 사업의 경쟁력 ]]

NFT 사업의 경쟁력은 결국 '콘텐츠' 경쟁력이 좌우할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분석입니다. 팬덤이 클수록 NFT의 가치도 올라갑니다. 이미 [JYP]는 두나무와 NFT 플랫폼 사업을 위한 전략적인 제휴를 맺었고, [하이브]도 두나무와 "BTS" 굿즈 NFT 발행을 위한 전략적인 제휴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획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팬 플랫폼도 기회의 요소로 봅니다. 스타와 팬이 문자로 소통할 수 있도록한 '버블'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SM 자회사 [디어유]가 대표적입니다. [디어유]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방향성을 두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디어유]는 28일 공시를 통해 공모가를 2만6000원으로 확정을 했습니다. 역대 코스닥 중 기관이 최대로 참여했으며역대 3위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11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됩니다. 상장예정일은 11월 10일입니다. 


지금까지의 기획사 매출이 주로 대면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나 음반활동에서 발생했다면 이제는 소속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무형의 자산이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도 있습니다. 

결국 NFT의 사업은 더욱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정리 된 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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