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개입설 천공 윤석열 김건희 천공스승

대통령 새 관저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천공이한남동 공관을 다녀갔다.
-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

 

https://www.youtube.com/watch?v=t-XGvNO77QY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저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정신적 멘토로 지목되고 있는

천공의 국정개입 의혹이 다시금 부상했습니다. 

2022년 3월경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과

'윤핵관'으로 꼽히는 A의원이 용산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사전 답사했는데 이 자리에 

'천공'도 함께 했다는 사실을

남영신 당시 육군참모총장이 

부승찬 당시 국방부 대변인에게

털어놓았다는게 부승찬 전 대변인의 주장입니다.

 

 

2022년 4월 1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개편식 행사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참모총장을 만났으며

전 총장이 3월경 천공과 김용현 처장이

참모총장공관과 서울사무소를 사전답사했다는

보고를 공관 관리관으로부터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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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남 전 총장이 "말씀드릴게 있다"며

화장실로 이동하는 부 전대변인을 뒤쫓아와

귓속말로 "얼마전 A의원과 천공이

육군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설과
관련해 국회 국방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실체를 밝히겠다.
-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

 

반면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는 해당의혹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지난해 

고발 조치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정의당의 김종대의원이

대통령실 및 관저 이전 과정에 

역술인 천공 스승이 관여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이 내용은 대통령실이

형사고발하면서 마무리가 된 바 있습니다. 

그때도 가짜뉴스라고 얼버무리며

사실이 은폐되었지만 새로운

증언이 나오고 있으니

정확한 내용이 밝혀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