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공부] 위드 코로나와 함께 불어오는 훈풍 [CJ프레시웨이]. 서서히 증가하게 될 외식산업.

3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외부 활동이 크게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2) 단체급식 식수 증가에 따른 매출 회복이 되었습니다. 

(3) 고마진 채널의 비중이 확대되었습니다. 

(4) 원료사업부 상품 공급 확대가 전망됩니다. 

사실상 3분기의 영업환경은 정책적으로 우호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7~8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었고,

이에 따라 전방산업의 영업 환경은 부진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실적은 지난해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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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의 실적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1) 지난해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 시행으로 기저가 상당히 낮았었습니다. 

(2) 주요 거래처 손상 차손 반영이 지난해 있었습니다. 

(3) 외식 경로 비중 증가에 따른 효과가 있었습니다. 

(4) 위드 코로나에 따른 외부활동 정상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4분기는 외식경로로 보면 성수기에 해당됩니다. 

지난해의 경우 11월 사회적거리두기 강화가 시행되면서 12월 영업실적 타격이 불가피했고,

주요 거래처의 손상 가능성을 반영함에 따라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영업환경은 여전히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만, 호황기였던 2019년에 육박하는 

영업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덤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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