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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주가3

[종목공부] 안전 자산 선호 구간에서 가장 빛나고 있는 주식 [고려아연]. 미국 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기업인수의 의미는? [1]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예상 실적 - 22년 2분기의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 비철금속 가격 강세, 환율 상승 및 판매량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 효과 - 22년 아연 제련수수료 상향 타결 및 소급 효과 반영 때문으로 분석 - 호주 SMC, ZOC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역시 아연 가격의 강세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 [2] 하반기 예상 - 3분기의 실적은 환율 상승에도 최근 글로벌 긴축 우려로 비철금속, 귀금속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둔화가 불가피 - 4분기의 실적 역시 정광에 적용되는 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개선은 쉽지 않은 전망 [3] 미국 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기업 인수 - 11일 미국 [이그니오홀딩스]의 지분 73%를 4천324억원.. 2022. 7. 13.
[종목공부] 제련업을 등에 업고 이제는 2차전지 [고려아연]. 사업투자 확대 중 [1] 2022년 1분기 영업이익 고점 전망 - 2분기 주요품목 예상 판매량, 상품 가격, 원/달러 환율, 아연 정광 BM TC가 전분기비 개선, 영업이익은 3천억원을 상회 - 하반기 주요 품목 판매량은 2분기와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 상품가격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 하락할 것으로 추정 [2] 윤곽을 드러낸 2차전지 소재 사업 - 지난 6월 초 계열사인 켐코와 LG화학이 양극재 전구체 합작법인 설립 발표 - 전구체 투자는 전구체에 필요한 황산니켈 생산을 켐코가 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결졍에 영향 [3] 친환경 에너지 및 자원순환 사업 투자 확대 중 - 2021년부터 호주 SMH를 통해 풍력, 태양광, 수소산업을 위한 회사를 설립 또는 인수 - 호주 현지에서 풍력 및 태양광을 활용한 친.. 2022. 6. 18.
[종목공부] 신사업 진출을 준비 중인 [고려아연]. 2차전지/수소 사업에 진출. 보유 현금만 2조원은 가장 큰 원동력. 국내 최대의 비철금속 제련기업인 [고려아연]이 수소와 2차전지 소재를 앞세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 수입원인 아연, 납 등 비철금속 제련만으로도 매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신성장 분야로 외연을 넓혀야 한다는 최윤범 부회장의 의지에 따른 것입니다. 올해 첫 영업이익 '1조원 클럽' 가입을 앞두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새 성장 동력에 적극 투자할 시점이라는 최고경영진의 판단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인 [아크에너지]는 이달 초 호주 퀸즐랜드 타운즈빌 항만과 수소 운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월 설립된 아크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회사입니다. 호주 현지에서 풍력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크에너지는 수소트럭용 액화수소를 생산하고 타운즈빌..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