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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2

[종목공부] 2차전지 분리막 소재 안정성장 기대감 상승 [대한유화]. 2021년을 기점으로 재평가가 이루어 질 것. [대한유화]는 플라스틱 원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KOSPI 상장기업입니다. 1970년 [대한유화공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1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대한유화]는 플라스틱의 원료인 폴리플로필렌(PP),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를 전문으로 생산합니다. 울산과 온산의 석유화학단지에 나프타의 분해에서 시작해 합성수지 생산에까지 이르는 수직 계열화된 생산시설을 갖고 있어 원료 공급이 원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유를 증유하면 끓는점의 차이에 의해 아스팔트 찌꺼기에서 시작해 중유, 경유, 등유, 휘발유(가솔린), 석유가스 등이 얻어지는데, 이 중 휘발유를 세분하여 분리하면 나프타가 나오고 나프타를 열분해하면 에틸렌과 프로필렌이 나옵니다. 에틸렌으로부터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인 폴리에틸렌이 .. 2021. 2. 13.
[종목공부] 화학기업의 조용한 강자 [대한유화]. 2차전지 관련주로 급부상중. 대다수 제품 스프레드 확대 중. [대한유화]는 1970년 설립된 석유화학 공장으로 에틸렌 및 올레핀류 기초유제품인 EO/EG를 생산하는 공장이며, 울산공장에 합성수지를 원료로 주로 사용하며 울산, 온산의 석유화학 공업단지에 수직 계열화된 생산설비를 보유하여 에틸렌, 프로팔렌 시황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원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대한유화는 다른 메이저급 석유화학공장들과 다르게 석유화학사업의 포트폴리오만 100% 비중을 둔 기업입니다. LG화학은 배터리, 한화케미컬은 태양광과 같은 추가적인 사업부문을 늘리지 않으며 단순 석유화학에만 지속적인 투자로 인해 석유화학에 호황이 있을 경우 시총대비 어마어마한 영업이익을 낼 수 있는 기업이지만, 그만큼 시황이 악화될 경우 치명타를 받을 만한 종목입니다. 2020년 3분기 영..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