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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가5

[종목공부] 장기투자를 위한 저점매수 구간이길 [삼성전자]. 실적이 문제가 아니다. [1] 22년 2분기 영업이익 - 22년 2분기 영업이익은 14.3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이는 동사의 기존 가이던스 및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것으로 반도체 업황이 경기 둔화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음을 의미 - 반도체 부문의 22년 2분기 영업이익은 9.9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 - DP 부문에서는 아이폰향 출하에 따라 양호한 실적이 달성될 것으로 추정 - MX/네트워크 부문에서는 실적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2] 주가는 이미 부진한 업황을 반영 중 - 고객들의 반도체 재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여 당분간 반도체 재고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므로, 22년 상반기 반도체 주문은 당초 예정보다 둔화될 전망 - 현재 반도체 주가는 서버 빌드업 둔화 소식을 계.. 2022. 6. 27.
[종목공부] 국민주의 하락, 실적은 호조 [삼성전자] 반등의 기회는? [[ 7개의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한 글입니다 ]] - [삼성전자]는 매출 73조원과 영업이익 15.8조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5.8조원과 유사하지만 환율 등 우호적인 환경 탓에 그 이상 올라간 시장 눈높이는 다소 미흡한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 다소 아쉬운 21년 3분기 실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반도체'의 경우 메모리 영업이익이 9.4조원 수준으로 전분기 6.6조원 대비 대폭 증가했습니다. 특히나 DRAM은 출하량과 판가가 3%, 8% 가량 증가하면서 업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동사의 메모리 재고는 여전히 정상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집행되며 웨이퍼 투입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재고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일부 경쟁사 대비 [.. 2021. 10. 13.
[종목공부][삼성전자]팔고 [LG전자]사는 외국인. 그 이유는? 외국인 순매수세 변동. 지난달부터 국내 증시를 주도해온 외국인 투자가의 12월 쇼핑 목록에 LG전자(066570)와 아모레퍼시픽(090430)등 경기 민감주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반면 지난달 매수자금이 집중되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은 대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이는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이달 외국인의 매수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내년 실적 개선과 경기회복 기대감을 반영한 전략이라는 분석입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외국인 투자가는 LG전자(1,503억원), 아모레퍼시픽(991억 원), LG디스플레이(781억 원), 한국전력(558억 원), 하나금융지주(461억 원), POSCO(426억 원) 등 경기 민감 종목을 위주로 매수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지난달 .. 2020. 12. 17.
[테마주정리] 시장의 독식 노리는 한국의 종합반도체 기업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믿고 사는 종목. [종합반도체](Integrated Device Manufacture, IDM) 회사는 자사 로고를 붙인 반도체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반도체의 소자결정에서 부터 공정 과정까지 스스로 설계해 생산을 합니다. 거대한 자본을 운용하며, 규모의 경제를 잦추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유이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2018년 기준 종합반도체 기업순위에서 삼성전자가 1위, 2위는 인텔(미국), SK하이닉스가 3위를 기록했었습니다. 2017년 반도체 산업은 슈퍼호황기를 맞이했지만, 2018년부터 공급과잉과 중국 반도체 굴기 등으로 반도체 위기론이 부각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 3월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재고가 해소될때까지 감산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혀 .. 202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