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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2

[셀트리온]이 해낼 수 있을까? [치료제][신속진단키트]개발. 국내 기업인 [셀트리온]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 19 치료제,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하고 마스크를 무상 공급하겠다는 종합 대응 방안을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은 경제성이 아닌 신속성에 방점을 찍고 진단 키트는 3개월 내 상품화, 치료제는 6개월 뒤 임상 1상 개시를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치료제를 최단시간 안에 임상까지 개발하겠다. 치료제 개발과정에서 신속진단키트(검사시간15~20분)를 동시에 개발하겠다. 직원과 인천/청주 지역사회 주민에게 무상으로 마스크 50만장을 지속 공급하겠다 #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셀트리온은 이미 2주 전 착수한 신속(15~20분 이내 검사 완료) 진단키트 개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 2020. 3. 12.
한국의 진단키트. 코로나19가 밝혀낸 한국의 의료수준. # 확진자 수의 빠른 증가가 주는 의미 코로나 19의 감염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지역사회 감염의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 보건당국의 코로나19 검사 처리 속도와 규모에 대해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진단능력으로 인해 확진자가 매우 빠르게 늘어나는 현상이 오히려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는게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비 의료인의 짧은 생각으로도 확진자가 매우 빠르게 늘어난다는 것은 감염된 환자를 빠르게 찾아 낸다는 것이고, 이를 만약 늦게 찾아낸다면 감염경로의 추적과 예방에도 실패를 하고, 이는 거대 규모의 감염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이 외국에서 본 한국의 놀라운 점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진단 능력에는 국내 진단검사 전문 기업들의 발빠른 대응이 큰 몫을 하고.. 202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