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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관련주3

[종목공부] 2023년에 성장이 본격화하기에 관심을 갖자 [포스코케미칼]. 모회사가 포스코이면 안고 갈 부담이 적어진다. [1] 2분기의 사업 - 2022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399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으로 영입이익 기준 컨센서스 5% 상회할 전망 - 양극재 판가 상승 및 높아진 환율이 매출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 - 음극재 사업부는 전방 수요가 회복되지 못해 2분기까지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음 - 철강 사업부는 높아진 유가가 화성품 판가에 긍정적으로 반영 [2] 2022년 전체 예상 실적 - 매출액 2.9조원, 영업이익 1,41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7%, 6% 상회할 것으로 전망 - 양극재는 분기별 출하령 증가는 제한적이나, 높아진 환율이 긍정적 - 음극재는 차량영 반도체 부족이 해소되고, 완성차 업체의 신차 효과로 하반기에는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 3분기부터는 음극재 단가인상도 적.. 2022. 7. 19.
[종목공부] 증설의 귀재, 2차 비상을 준비중 [SKC]. 지난 1년간의 차트가 말해주는 성장주, 동박 중심의 지속 성장 중 [SKC]의 주요사업인 동박은 규모의 경제가 중요한 소재이며, 동사의 경우 2025년 기준으로 25만톤 증설로 2020년 기준 MS 16%에서 2025년 MS 35% 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SKC]는 동박 이외에도 연평균 26% 이상 성장하고 있는 PLA, PBAT 등 친환경 소재 산업에서 가공 중심 시장의 선점을 꽤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친환경소재 기업인 [TBM]과 생분해 플라스틱을 생산하기 위해 합작사를 설립했습니다. 생분해성 소재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VIRGIN 폴리머 대비 가격이 2~3배 높아 시장 확대가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생분해 LIMEX는 매장량이 풍부한 석회석을 최대 80%까지 활용 가능하여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합작사인 [SK티비엠지오스톤]은 내년.. 2021. 10. 23.
[종목공부]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팔고 사들인 종목 [LG화학]. 단기적인 불확실성을 해소한 댓가. 1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달들어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747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고 합니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 순매도 규모의 82.76%가 삼성전자(2조37억원)와 삼성전자우선주(2702억원)에 집중되었습니다. 이는 메모리반도체 업황 둔화에 더해 한국 증시가 힘을 쓰지 못한 이유로 분석됩니다. 반대로 이 기간동안 외국인들이 사들인 종목에는 LG화학, SK이노베이션, 한국가스공사 등이 있었습니다. 이 중 LG화학은 3675억원어치 매수를 했는데,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전기차업체인 GM이 전기차 화재 관련 리콜 비용 합의를 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특히나 리콜에 소요될 비용 7000억원을 충당금으로 쌓으면서 3분기 실적이 기존의 전망치를 대폭 밑돌 가능성이 커졌지만 이를 불확실.. 2021.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