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5배오염1 [후쿠시마원전]이전보다 1775배 오염지점도.태풍뒤 확산. # 지난해 태풍이 지나간 후 확산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후쿠시마현을 지난해 휩쓸고 지난 뒤 방사성 오염물질이 주변지역으로 다량유출된 것으로 보인다는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저팬]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린피스저팬]은 지난해 10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조사를 진행했는데 일본에 큰 피해를 남긴 태풍 '하기비스'가 지나간 후였습니다. 9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현 나미에, 이타테, 오쿠마 등의 방사선량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빗물이 흘러가다 멈춘 곳의 방사선량이 주변지역보다 몇배나 높은 '핫스폿'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 고선량 방사선 오염 지점인 '핫스폿' 다수발견 후쿠시마제1원전에서 북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한 농가를 측정하였는데 물이 흘.. 202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