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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5

[종목공부] 2022년에 주목해야할 종목은? 10개 증권사가 전망한 주식시장. 2022년의 화두는 2021년의 연말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10개 증권사가 전망한 2022년 주식시장의 주목해야 할 섹터는 위드 코로나, 친환경, 메타버스 입니다. 최근에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내놓은 전망 보고서의 제목들을 살펴보면 '정상으로 돌아가는 길...' '정상으로의 복귀...' '회귀...'등이 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주식시장을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주요 증권사들이 전망하는 2022년은 이와는 많이 다릅니다. 유동성 잔치도 기저효과도 없을 것으로 전망하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친환경, 메타버스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전망했습니다. [[ KB 증권의 전망 -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전망치 ]] - K.. 2021. 11. 22.
[종목공부] 미약하지만 긍정적인 신호 [SK하이닉스]. 3분기 기대치 충족, 수익성 위주의 전략. [SK하이닉스]는 DRAM의 판가상승과 NAND메모리의 매출확대 속 턴어라운드로, 21년3분기의 영업이익이 4.2조원으로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인텔의 대련 인수는 연내 중국 승인을 대기중입니다. DRAM의 출하량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판가가 8% 급등하며 이익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NAND 역시 폭팔적인 출하량 증가로 12개 분기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습니다. 상반기 견조한 수요 전망을 바탕으로 설비투자의 당위성을 강조했던 [SK하이닉스]는 막연한 수요 긍정론을 감추고 내년 투자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물량보다 판가 중심의 경영전략의 중요성 역시 강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출하량 확대를 바탕으로 4.1조원의 견조한 수익성 유지.. 2021. 10. 28.
[테마주정리] 시장의 독식 노리는 한국의 종합반도체 기업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믿고 사는 종목. [종합반도체](Integrated Device Manufacture, IDM) 회사는 자사 로고를 붙인 반도체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반도체의 소자결정에서 부터 공정 과정까지 스스로 설계해 생산을 합니다. 거대한 자본을 운용하며, 규모의 경제를 잦추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유이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2018년 기준 종합반도체 기업순위에서 삼성전자가 1위, 2위는 인텔(미국), SK하이닉스가 3위를 기록했었습니다. 2017년 반도체 산업은 슈퍼호황기를 맞이했지만, 2018년부터 공급과잉과 중국 반도체 굴기 등으로 반도체 위기론이 부각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 3월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재고가 해소될때까지 감산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혀 .. 2020. 12. 2.
[SK하이닉스]10조에 [인텔]낸드사업인수.[낸드]란?.그리고 그 효과는?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 사업 부문을 10조 3천억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공정공시를 통해 미국 인텔사의 메모리사업부문인 낸드 부문을 10조3,14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도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어제(20일) 밝혔습니다. 인수대상은 인텔의 낸드 단품과 웨이퍼(반도체 원재료)사업,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사업, 중국 다롄 생산시설 등입니다. 다만 인텔의 옵테인 사업부문은 인수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인텔의 인수에 나선것은 낸드플래시 사업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 SK하이닉스는 D램에 비해 낸드 사업 비중이 약했습니다. SK하이닉스 전체 사업에서 D램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분기 기준으로 73%였고 낸드는 24%였습니다. 대부분의 매출과.. 202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