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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5

[종목공부] 영화와 드라마 '팔방미인'인 콘텐츠 그룹 [NEW]. 이제는 '디즈니플러스'의 런칭. [NEW(Next Entertainment World)]는 종합 콘텐츠미디어 그룹으로, 본사가 영위하는 영화 추자 및 배급 사업을 비롯하여, 그 외 종속 기업들을 통해 드라마부문, 음악부문, VFX부문 등 총 8개의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IP(지적재산권) 경쟁력을 확보하고 30명의 전문인력(박정훈 감독, 강풀 작가, 임메아리 작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11월 12일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런칭을 앞두고 10월 14일 디즈니의 콘텐츠쇼케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무빙],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선보이며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초기 공략의 핵심 제작사로 입지를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영화, 드라마, VFX 라인업이 가동되며 실적 가시성이 발생한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우상향 패턴은 더욱 강화될 것.. 2021. 10. 19.
[종목공부] BTS의 컴백과 최단시간 1억뷰 달성 [하이브]. 하반기 오프라인 콘서트 기대감 [[ 온라인 콘서트 매출 ]] 작년 4분기에는 2일간 99만명이 방문한 BTS의 온라인 투어 및 연말 빅히트 헤이블즈의 이벤트까지 더해 콘텐츠 매출이 2019년 연간(780억원)보다 많은 80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오프라인 투어 재개 시 온라인/오프라인이 결합된 매출은 훨씬 더 시너지가 높을 수 밖에 없는데, - 하이브 뿐만 아니라 SB Projects의 저스틴 비버/아리안나 그란데의 투어도 연결로 반영 - 온라인 투어는 하이브 뿐만 아니라 UMG/YG와의 JV인 베뉴스라이브를 통해 증가 이들의 투어 매출 뿐만 아니라 위버스향 MD 매출이 시작되는 시너지를 실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올해 4분기 오프라인 투어가 가능하다는 가정하에서 분기 1,000억원의 영업이익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1. 5. 25.
[종목공부] 국내 엔터주 1등 기업 [CJENM]. 지지부진했던 성과가 보일 시기. [TVING]의 성공이 관건. [CJENM]의 사업 영역은 크게 4가지로 방송채널 및 콘텐츠를 제작, 광고 등을 영위하는 미디어사업, TV 및 온라인 몰을 통한 상품 판매의 커머스사업, 영화의 제작, 투자, 배급 등의 영화사업, 음반 제작 및 유통, 콘서트 등의 음악사업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주요 종속회사의 사업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하여 드라마콘텐츠 기획 및 제작, 미디어 플랫폼 배급, 유통 및 부가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자들 중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으나, 몇년간 지지부진한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연일 터지는 악재에 가까운 이슈들 때문이었으며, 성장의 중요한 순간에 기업의 발전을 막아서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동종섹터 타 기업에 비해 여전히 낮은 PER과 월등히 높은 시총.. 2021. 4. 19.
[종목공부][빅히트엔터테인먼트]급락의 세가지이유. [[1]] BTS(방탄소년단)의 의존도가 높다. [[2]] 동종업계 대비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았다. [[3]] 공모주에 대한 묻지마 투자가 주춤했다. 올해 최대어로 꼽혔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5일 코스피에 상장을 하고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이자 그동안의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역대급 청약 흥행에도 결과는 그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엔터주의 한계와 고공모가, 학습효과를 그 이유로 들었습니다. 상장 첫날에는 개장과 동시에 공모가(13만5000원)의 160% 수준인 35만1000원으로 직행을 했지만 5분도 채 되지 않아 상한가가 풀렸습니다. 결국 고점 대비 26%가량 떨어진 25만8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올해 역대급 IPO.. 202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