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아카데미여우주연상1 심은경 주연의 [신문기자]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심은경 영화 '신문기자'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대한민국의 연기파 여배우인 심은경이 뜻밖의 반가운 수상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일본의 아베신조 총리의 비리를 추적하는 내용의 영화인 '신문기자(新聞記者, The Journalist, 2019)의 주연배우로서 3월6일에 있었던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당당하게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1978년 일본 아카데미가 시작되 이래로 한국인 배우가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기는 배우 심은경이 최초입니다. 최우수 최종 후보로는 '마츠오카 마유(꿀벌과 천둥)' / '니카이도 후미(날아라 사이타마)' / '미야자와 리에(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와 3명의 여인들)' / '요시나가 사유리(최고의 인생을 찾는법)'의 쟁쟁한 일본 여배우 경쟁자들을.. 2020.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