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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2

[박사방]유료회원 3명 자수.하지만 [엄정처벌].단호한 경찰. # 심리적 부담감으로 자수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해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사건과 관련해 이 사이트에 가입했던 유료회원 3명이 자수했습니다. 하지만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자수여부와 관계없이 가담자 전원을 엄정 사법처리한다는 목표로 수사력을 모아 철저하게 수사해 나갈 방침임을 다시 한번 알렸습니다. 한마디로 [선처는 없다]라는 걸 명백하게 알려주는 셈입니다. [박사방]사건에 분노하고 있는 여론과 국민의 민심을 따라 경찰도 사법 당국도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과 함께 거액의 가입금을 주고 유료회원으로써, [조주빈]과 거의 동등한 범죄행각을 벌인 가담자들을 엄중하게 사법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숨통을 조여가는 경찰 추적 텔레그램 [박사방]의 유료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로 가입비를 내고.. 2020. 3. 31.
[n번방 검거자들] 추모방 만든. 그놈들. ' 무사히 돌아오길...' ' 2600만 텔레그램인들의 불빛이었다. ' ' 돌아오는날 기쁘게 맞아주겠다. ' '코로나19' 보다 한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범인 [박사]가 검거 되면서 사건은 이제 사건의 피의자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착취물이 공유되던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대화방의 이용자 일부가 반성은 커녕 검거된 성범죄자들을 추모하는 방을 만든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 정말 정신이 없는 사람들이네요. [합동추모방] 등의 이름으로 개설된 텔레그램 대화방의 참가자들은 이날 기준 수백명에 달했습니다. 이들도 모두 경찰이 말하는 소위 [관련자]들이겠지요. 전날 개설된 한 대화방의 공지에는 " 이곳은 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위 [네임드(유명..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