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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3

[종목공부] 악재의 터널을 벗어나 회복의 길로 [코스맥스]. 코로나의 영향을 벗어난 호조세 전망 [1] 22년 2분기의 실적 - 매출액 3,923억원(-8.8%), 영업이익 118억원(-72%), 순이익 97억원(-69,8%)으로, 시장기대치 하회 - 원부자재 공급 차질과 중국 봉쇄 영향에 기인 [2] 전 세계의 상황 - 국내는 매출액 2,388억원(+3.8%), 영업이익 167억원(-18.2%)을 추정 - 중국은 역기저 부담에 코로나 방역 강화로 부담스러운 영업 환경 - 상해는 가동률 저하, 광저우는 거래선 위축의 여파를 반영 - 미국은 지저효과에 환율 강세가, 인도네시아는 최대 고객사의 온라인 호조 수혜가 이어질 전망 - 태국은 물류 적체와 이동 통제가 해소되지 않은 모습 [3] 증권가의 전망 - 목표주가 : 88,273원 - 중국 업황회복에 미국 오하이오 법인 철수로 투자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 2022. 7. 17.
[종목공부] 중국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코스맥스] 미국시장은 부진. 여전히 구조적인 성장주 평가 [코스맥스]는 21년 3분기 매출액 3,95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순이익 11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11월들어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제는 미국시장으로 한국과 중국에서의 성공을 미국의 부진이 희석시켰기 때문입니다. [[ 국내시장 ]] 매출액은 2,177억원, 영업이익은 206억원을 실현했습니다. 일본과 중국향 색조(3CE, 클리오 등) 수출 증가에 기조한 수주 확대가 더해지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뚜렸했습니다. [[ 중국시장 ]] [코스맥스]는 특히나 중국시장의 성장이 돋보였습니다. 상해 1,178억원(매출액 +46%), 광저우 336억원(매출액 +21%)을 기록했고 이익률 또한 2분기 대비 소폭이지만 개선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규 고객사.. 2021. 11. 12.
[테마주정리][화장품]OEM.ODM관련주.[화장품]관련주 # 국내화장품 업계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자체생산보다 외주생산을 담당하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기업에게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불과 2~3년전까지만 해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대기업 브랜드샵 물량 중심으로 성장했지만, 최근엔 화장품 유통채널과 브랜드의 다양화로 온라인 기반의 신생뷰티벤처 브랜드가 떠오르는 중입니다. # 국내의 신생 뷰티 벤처브랜드 신생 뷰티 벤처 브랜드들은 대부분 자체 생산시설이 없기 때문에 화장품 OEM,ODM업체에 생산을 맡기는 구조입니다. 특히 전세계 네트워크가 있는 제조업체를 선호합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주요 시장에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OEM, ODM 기업의 수혜가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화장품 OEM, OD.. 2020.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