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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이제는 다양한 매력의 배우로 나나. 섹시미와 퇴폐미 그 사이.

by 꿈꾸는구름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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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수라는 이미지보다는
배우라는 이미지가 더 강해진 배우 나나입니다.
걸그룹시절에는 가수'치고는'
뛰어난 미모 덕분에 주목을 받았지만,
'가수'이기에 미모로 주목을 받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결국 가수는 외모이외의 능력으로
평가를 받아야하기 때문이죠.
단지 외모만 예쁜 배우이지 않을까
부담이 되었을까요?
나나의 배우로써의 커리어는
특이하게도 중국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중국에서 두편의 드라마에 출연을하고
국내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을 합니다.
배우에 임하는 자세는 매우 진지하고
사뭇 결연하기까지 합니다.


여러가지 옷을 입어도
다 어울릴수 있는 배우가 되고싶다.

배우에 임하는 나나의 마음가짐입니다.
이런 자세가 지금의 나나를 만들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배우로써의 나나는
국내 데뷔작 [굿와이프]이후,  
꾼, 킬잇, 저스티스, 자백, 출사표, 오주인님, 글리치
를 비롯해 많은 화제가 되었던 [마스크걸]까지
나나의 연기력은 데뷔작부터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자연스런 연기와 안정적인 발성, 정확한 딕션은
배우로써의 자질을 충분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백]에서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스릴러라는 장르에도 잘 녹아드는
연기력이 안정적으로 보였습니다.


배우로써의 길을 걷기 시작한 후
나나는 자신의 본 모습을
화보 곳곳에 자연스레 표출해내고 있습니다.
귀여움부터 퇴폐적인 아름다움까지
그 스펙트럼은 생각이상으로 넓습니다.
"ISFP"의 일반적인 성향처럼
조용하지만 감성적인 성격은
배우로, 모델로 활동하는
나나에게는 다양한 내면을
드러내기에 안성맞춤으로 보입니다.


배우로써의 자리매김이 쉽지는 않았겠지만
기대 이상의 성괴를 보여주고 있으니,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뮤지컬에도 도전을 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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