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의 침묵을 깨고. 배우 고준희

배우 고준희의 컴백이 반갑습니다. 

6년전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본의아니게 연예계를 떠나 있었죠.

최근에 연극으로 컴백을 하면서 연예계 복귀를 알렸습니다. 

유튜브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서히 복귀를 알리더니 마침내

연극연기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셈입니다.

개인적으로 팬이기에 복귀가 매우 반갑네요.

고준희는 2019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인 이른바 '버닝썬'사건에 본의아니게 휘말려서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승리의 단톡방 여배우' '뉴욕 간 여배우' 등으로 표현되는 루머에 휩싸이게 되죠.

이후 근거없는 악성 루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연예계를 잠시 떠나있었습니다. 

최근 출연했던 '짠한형'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거친 발언을 하는 등 그간의 

마음고생에 대해 울분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컴백을 연극으로 한다는게 팬으로서는 좋네요.

뭔가 연기로 마음을 다잡는듯한 자세가 보이니까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9월 28일이 마지막 공연이네요.

 

 

여전히 러블리하고 유쾌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는 고준희.

그간의 마음의 상처를 잘 치유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고준희의 인스타그램 화보를 발췌해 왔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gojoon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