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브래드1 [맛집리뷰]맛까지모던한.더466키친(The466Kitchen).구의맛집 광나루역에서 구의역 방향으로 올림픽대교 북단 근방에 위치한 '더466키친'을 방문했다. 날도 좋고 해서 와이프와 걷다가 거기까지 가게 되었는데, 간김에 예전해 방문해보자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우선 외형은 매우 모던했으며, 근래의 트렌드가 브런치카페의 경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종종 보여주곤 하는데, 이곳은 그것과 별개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했다. 내부에서 본 모습도 외관과 별반 다르지 않은 깔끔함 그 자체 였으며, 메뉴구성을 보니 낮엔 브런치, 밤에는 beer pub을 투 트랙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그래서 인테리어가 그렇군... 이라고 메뉴를 보니 이해가 된다. 아기자기한 곳에서 맥주를 마시기에는 그렇긴 하겠다.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다는 런치셋 메뉴 1번을 주문하였다... 2019.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