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생명체1 [과학]불타는행성.화성(Mars) 화성은 적갈색의 돌로 덮여 붉은색을 띠는 행성이다. 화성은 행성이어서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지만, 태양에서 빛을 받아 반사하여 붉게 빛나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화성의 불타는 모습때문에 로마사람들은 화성을 전쟁의 신인 '마르스'라고 부르기도 했다. 화성의 영문인 'Mars'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화성의 질량은 지구 질량의 약 10분의 1 정도이고, 크기는 화성의 반지름이 지구의 절반 정도이고, 지구와 비슷하게 자전축이 공전하는 면과 약 66.7도로 기울어진 채 공전하기 때문에 지구처럼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화성의 표면에는 달이나 수성의 표면과 마찬가지로 많은 분화구가 있다. 거대한 화산도 많고 높은 산과 계곡도 뻗어 있다. 물의 흐름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지형도 있어서 오래전에 .. 2019.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