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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종목공부] 국민주의 하락, 실적은 호조 [삼성전자] 반등의 기회는?

by 꿈꾸는구름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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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한 글입니다 ]]


- [삼성전자]는 매출 73조원과 영업이익 15.8조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5.8조원과 유사하지만

환율 등 우호적인 환경 탓에 그 이상 올라간 시장 눈높이는 다소 미흡한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 다소 아쉬운 21년 3분기 실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반도체'의 경우 메모리 영업이익이 9.4조원 수준으로 전분기 6.6조원 대비 대폭 증가했습니다. 

특히나 DRAM은 출하량과 판가가 3%, 8% 가량 증가하면서 업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동사의 메모리 재고는 여전히 정상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집행되며 웨이퍼 투입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재고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일부 경쟁사 대비 [삼성전자]는 21년 4분기에도

출하량 중심의  판매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LSI는 수요 증가세 속 파운드리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전분기 0.3조원 대비 크게 회복된 0.6조원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 DP 사업부는 LCD 영업손실이 판가 하락세 속 소폭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3향 OLED 패널출하가 개시되며 1.4조원의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 IM은 무선사업부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의 부진을 크게 털며 6,900만대로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테블릿의 경우 코로나19 국면으 보급확대기를 지나며 전분기의 810만대 대비 소폭 감소한 74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 CE는 '비스포크'등 하이엔드 가전 판매가 지속 양호한 가운데 원화 약세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중입니다. 

- 현재 [삼성전자]의 21년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5.0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5% 가량 감소할 전망입니다. 

- 메모리 판가 하락세는 가속화 구간에 들어가며 22년 초까지 동사의 실적 감소를 유발할 전망입니다. 

- NAND의 급격한 업황 둔화로 인해 삼성전자의 NAND 출하량이 기존 회사측의 가이던스를 하회했습니다. 

추가적인 가격하락에 대한 기대 심리가 NAND에 대한 고객들의 구매 심리를 위축시키고,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중국 YMTC의 시장 진입이 NAND의 가격하락 속도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반도체 전방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 주가의 기간 조정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도 보입니다.

[[ 삼성전자의 전망 ]]

- 중국과 미국의 경제 둔화 리스크와 반도체 가격 하락세 등을 감안할 때

내년 상반기까지는 실적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상황이 극단적으로 악화하지 않는다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이익이 다시 증가하는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

- 단기적인 주가의 기간 조정이 이어진 뒤, 올 연말부터는 DRAM 업황 개선과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삼성전자 주가의 상승 전환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정리 된 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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