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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진흙탕싸움으로 치닫는 조니 뎁과 엠버 허드 법정싸움. 조니 뎁의 주장은?

 

그녀가 던진 술병에 손가락끝이 잘렸다.

배우인 조니 뎁과 그의 전처인 엠버 허드간의 법정싸움이 마치 진흙탕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조니 뎁은 20일 열린 재판심리에서 폭력으로 얼룩진 자신의 결혼 생활을 증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니 뎁은 2015년 엠버 허드가 던진 보드카병에 가운데 손가락이 잘렸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손을 증거로 보여주었습니다. 

화가난 엠버 허드가 자신에게 병을 던졌고, 그 병에 의해 손가락이 잘렸으며

다친 손은 마치 화산의 용암처럼 피가 치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주장과는 정반대의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조니 뎁이 자신(엠버 허드)의 목과 쇄골을 잡고 벽에 부딪히게 하는 등 가정 폭력을 가하다가

스스로 손가락을 다쳤다는 설명입니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을 가정폭력범으로 폭로한 상황입니다.

 

 

두 사람은 2015년 2월에 결혼해 불과 1년 3개월 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당시 조니 뎁은 엠버 허드에게 위자료로 700만달러(한화 약 86억4500만원)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자신들의 결혼 생활과 파경이유에 대한 비밀유지 서약서 작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엠버 허드가 이를 어기고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서 조니 뎁이 가정폭력을 썼다고 주장하자

조니 뎁은 5000만달러(한화 약 617억5000만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23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던 두 사람의 결말이 이렇게 흘러가는 게 안타깝습니다. 

배우로서는 최고의 자리에 있는 조니 뎁은 사생활에서만큼은 그렇지 못한 것도 안타깝구요.

이번 사건으로 조니 뎁은 차기작인 "신비한동물사전3"에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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