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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박소담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 박소담 악플 대처. 박소담 암치료. 배우 박소담.

by 꿈꾸는구름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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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게 여주인공. 본인 주제를 모르네.

 

배우 박소담이 DM을 받은 내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모 비하에 자신의 건강 문제까지 건드리며 박소담을 도발했지만,

박소담은 의연하게 대처를 하며, 자신에게 날라온 DM을 박제하는 여유까지 보여주었습니다.

22일 한 악플러가 남긴 다이렉트 메세지를 공개한 박소담은

자신의 외모 비하는 물론 얼마전 치료를 받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에 대해 언급한 내용에

아주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이 악플러는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박소담에게 악플을 남겨온 것으로 보이는데,

2020년에 남긴 글과 지난 22일 남긴글이 그대로 박제가 되었습니다. 

여배우의 외모 비하도 모자라 건강 문제로 수술을 받은 사람에게

이정도의 악플을 남기는건 도대체 어떠한 정신상태가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박소담의 글을 본 팬들은 법적대응을 해야한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박소담은 지난 2021년 갑상선 유두암 판정 후 건강회복에 전념해 왔습니다. 

최근 영화 '유령'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박소담은

영화에서 총독부 정무총감의 직속 비서인 유리코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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