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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피지컬100 주작 논란 우승자는 우진용이 아니라 정해민?

by 꿈꾸는구름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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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OP100 TV쇼(비영어) 부문 1위

누적 시청시간 45,420,000시간

80개국 TOP10 리스트 달성

공개 주간 내내 TOP 10 달성

많은 이슈를 몰고 왔던 

넷플릭스의 '피지컬 100'이

최종 우승자(우진용)가 가려짐으로써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데요.

오늘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는

근간에 소문으로 떠돌던

피지컬 100 결승전 주작에 대한

내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방송상으로는 우진용이 정해민을 꺾고
3억 원의 우승상금을 차지했으나
내무폭로자에 의하면 결승전 진행 상황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현장 관계자의 말을 빌려

마지막 결승 경기였던

무한로프 당기기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는데요.

촬영 과정에서 두 번의 경기 중단이 있었고

그 이유가 굉장히 석연치 않았다고 합니다. 

처음은 우진용이 도르래의 결함을

지적하며 경기 중단을 요구했는데요.

이미 경기 시작 후 정해민이

우진용보다 세배 정도의 빠르기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로프를 당기고 있는 정해민

 

도르래를 점검하고

두 선수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재경기가 시작되었는데

이번에는 제작진이 오디오 문제로 

경기를 다시 중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정해민이

압도적으로 우진용을

앞서가고 있던 상황이었는데요.

두 번째로 이어진 경기 중단에

정해민 선수는 굉장히 화가 났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결승전에서 두 번이나 이기고 있는데

경기가 중단이 되었으니 당연한 것이겠죠.

 

로프는 당기고 있는 우진용

 

정해민은 두 차례 이어진 경기중단으로

경기 재개를 고민했지만

우진용이 정해민에게 재경기를

제안했고 결과적으로 재경기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 번째로 이어진 재경기에서

우진용이 승리를 하게 되었고

결국 우진용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3억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승한 우진용도

특별한 세리머니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고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음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는 추측입니다.

또한 이진호는 당사자인 정해민과

통화를 시도했는데,

정해민이 굉장히 울먹이면서 

이 내용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는

대답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진호는 피지컬 100 제작진을 향해

제작진은 분명 영상을 갖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결승전 원테이크 영상을 공개해야 한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지난달 24일 첫 공개가 되었으며

총 9부작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매회 많은 화제과 관심의 중심에 있었으며

출연자들에 대한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결승전까지 논란이 이어지면서

유종의 미는 거두지 못한 모습입니다.

이진호의 주장대로

제작진은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감출 것이 없다면

결승전 무편집 영상을

공개해서 억울함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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