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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하나마이크론(067310). 커지는 기대감, "삼성"만 있는게 아니다.

by 꿈꾸는구름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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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마이크론 ]]

2001년에 설립한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주요 반도체 기업에서 생산한 칩을 패키징하고 테스트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풀턴키 사업을 주력으로 함. 반도체 칩과 기판을 도선으로 연결하는 와이어 본딩 패키징 기술뿐만 아니라 금속 돌기로 패키징하는 신기술 범프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음. 

2005년 코스닥 상장 후 지금은 국내 최대의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기업으로 자리매김 함

: OSAT란 - 외주화된 반도체 조립과 테스트를 의미. 전공정이 끝난 웨이퍼 테스트하고 패키징하는 후공정을 뜻함. 파운드리업체(삼성,SK하이닉스 등)에서는 전공정만 담당을 하고 후공정인 패키징과 테스트는 별도의 외주업체가 담당. OSAT 시장은 주로 비메모리 시장에서 활성화 됨

 

[[ 주요이슈 ]]

- 지난 3월 삼성전자가 1000억원 규모의 설비 임대를 논의

- 11일 종가 17480원, 목표가 26,000원의 의미

(1) OSAT 체질개선

(2) 외주 임가공 계약에 다른 실적 개선

- 23년 1분기부터 외주 임가공 계약에 따른 SK하이닉스향 매출이 발생

- 23년 1분기 HM Vina(하나마이크론 비나-베트남 자회사) 매출액 345억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매출신장 기대

- 23년 2분기 고객사의 재고가 정산 수준에 근접

- 메모리 외주 제품(서버, 모바일 등)과 하이엔드 제품(AP, RF)의 실적 회복 기대

- 최근 480억원 규모의 영구전환사채 발행 성공 자금력 확보

- 베트남 신공장(해외 주력 생산 거점) 본격가동. 자회사인 하나마이크론 비나를 통해 설립.

- 국내 고객사 중 SK하이닉스 비중 기존 10~20%에서 최대 50% 확대 전망

- 기존 삼성전자 매출은 약 2700억원, SK하이닉스 올해 매출은 약 2300억원 전망

- 2022년 매출액은 8944억원으로 전년대비 33.6% 상승, 영업이익은 1036억원ㄴ으로 전년대비 -1.1%하락

- 최근 3년간의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

-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1조원(+18%), 영업이익 1,277억원(+23%)으로 전망

[[ 변수 ]]

- 메모리 반도체업계 극심한 불황과 이에 따른 감산이 실적의 변수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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