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신 채수빈,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 채수빈 연기.

 

현재 넷플릭스에서 상영중인 [지금 거신 전화중]에서 

열연중인 배우 채수빈에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채수빈은 어느새 배우 데뷔 12년차입니다. 

특이하게도 연극으로 배우 데뷔를 하였구요.

현재는 드라마와 광고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본명은 배수빈, 1994년 7월 10일 안양에서 태어났습니다.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통해 배우 데뷔를 했습니다. 

 

 

채수빈의 주요작품으로는

파랑새의 집(2015), 구르미 그린 달빛(2016),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2017),

로봇이 아니야(2017), 여우각시별(2018), 반짝이는 워터멜론(2023),

지금거신 전화는(2024) 등이 있습니다. 

 

 

채수빈은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의 연기로 주인공인 유연석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4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상 소감 중 일부를 수어로 전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비단 얼굴만 아름다운 배우가 아니라 연기력으로도

인정을 받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