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연기로 주목을 받았지만 노출에 대한 생각은... 배우 [박지현]

영화 히든페이스로 주목을 받은 배우 박지현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형수님역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지요.

[재벌X형사]에서는 형사역으로 액션연기까지 선보였습니다. 

그런 박지현이 갑자기 전라로 연기하는 영화에 출연을 했다하니

많은 사람들이 놀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박지현 본인은 그저 연기에 집중했고,

캐릭터에 필요한 부분이어서 노출을 했을 뿐

노출이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박지현이 출연한 영화 [히든 페이스]는

콜롬비아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에로틱 스릴러로,

박지현은 첼리스트 '미주'역을 맡아

수위 높은 노출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개봉전부터 그녀의 파격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히든 페이스]에서 박지현은 송승헌, 조여정과 함께 출연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에 도전한 것에 대해,

박지현은 배우로써 굉장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지현은 영화에서의 노출을 하나의 단순한 '의상'으로

받아들이며 작품의 흐름과 캐릭터의 표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 될 때 이를 수용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현은 노출도 의상이라고 한다면

아무것도 안입은 게 의상일 수 있다.

영화속의 '미주' 캐릭터로서 그 신에서 노출연기를 하는데,

노출이 본인에게 중점이 되지는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박지현은 작품과 캐릭터의 본질을 출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출연기를 하나의 표현수단으로 받아들이며,

자신의 연기 철학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노출이란 단순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라는 것이죠.

다만 [히든 페이스]에서 박지현의 노출만 

부각이 되어 언론에 노출이 되는 건 반대로 영화에서

별다른 의미를 찾지 못한다는 반증이 아닐런지요.

영화가 청불치고는 흥행(100만)을 한편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