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뭐라해도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은 여전히 삼성전자입니다.
오만전자니, 육만전자니해도 말이죠.
여러가지 이유에서 예전처럼 국운이 달린 것처럼 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압도적인 시총 1위의 대한민국 기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외국인 투자지분도 여전히 50%를 넘고있구요.
[삼성전자]의 24년도는 참혹하기 그지없었지만,
새로운 25년에는 삼성전자가 어떻게 될까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여러 분야에서 예측을 해보았습니다.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반도체 부문
- 메모리 반도체 : PC와 모바일 기기의 수요 부진으로 메모리 가격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주춤하는 사이 중국 기업들의 생산능력 확대가 가격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 고대역폭 메모리(HBM) : HBM3E 등 차세대 메모리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해 HBM4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
- 가동률 회복 지연과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인해 실적 개선이 더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선단 공정의 기술 경쟁력 복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3. 디스플레이 부문
- 중소형 OLED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 심화로 인해 실적 개선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원가 절감 노력이 요구됩니다.
4. 영업이익 전망
-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2025년 영업이익을 약 33조원대로 전망하며, 이는 2024년 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입니다. 반도체 부문의 실적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5. 대응전략
- 삼성전자는 AI 기술의 변곡점을 맞아 과감한 혁신을 강조하며, 디바이스 AI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초격차 기술 리더십의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전반적으로 삼성전자의 2025년도는 다양한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보이며, 기술 혁신과 시장 대응 전략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5년도도 그리 좋지 못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가장 중요한 사업이었던 반도체 분야의 부진이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책은 아직은 딱히 없어 보입니다.
대외적으로 난관에 처해 있다고 보면 정확할 것 같은데,
새로운 먹거리 산업에 대한 구상이 이른 시간내에 완성이 되어야
부활의 조짐이 보일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제2기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 또한 삼성전자에게는 그리 유리하게만 작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중심 경제 정책에 따라
미국내 운영중인 텍사스 공장이 미국 시장에서 더욱 신뢰 받는
파트너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중국과의 관계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 할 수도 있는데,
미중 갈등이 심화가 될 경우 중국 시장 내 삼성전자의 점유율 확대가 제한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안그래도 부진한 영업 실적에 치명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따라
미국과 중국 시장간의 균형 전략과 미국 내 투자 확대 방안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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