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허드화보1 진흙탕싸움으로 치닫는 조니 뎁과 엠버 허드 법정싸움. 조니 뎁의 주장은? 그녀가 던진 술병에 손가락끝이 잘렸다. 배우인 조니 뎁과 그의 전처인 엠버 허드간의 법정싸움이 마치 진흙탕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조니 뎁은 20일 열린 재판심리에서 폭력으로 얼룩진 자신의 결혼 생활을 증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니 뎁은 2015년 엠버 허드가 던진 보드카병에 가운데 손가락이 잘렸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손을 증거로 보여주었습니다. 화가난 엠버 허드가 자신에게 병을 던졌고, 그 병에 의해 손가락이 잘렸으며 다친 손은 마치 화산의 용암처럼 피가 치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주장과는 정반대의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조니 뎁이 자신(엠버 허드)의 목과 쇄골을 잡고 벽에 부딪히게 하는 등 가정 폭력을 가하다가 스스로 손가락을 다쳤다는 설명입니다. 엠버 허드는 조.. 2022.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