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변동] 코로나19로 인한 관련주 순위변동. [씨젠] 급등.

# 역사를 쓰고 있는 [씨젠]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상장사 시가총액 순위가 큰 변동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의 대표적인 관련주인 [씨젠]은 1월초 시가총액이 233위에서 3월말 63위로 석달만에 무려 160 계단 상승했습니다. 반대로 기존 상위 100대 기업들의 시가 총액은 207조원 감소했습니다. 시가 총액이 10조원이 넘는 기업은 1월 초 31곳에서 3월말 25곳으로 6곳 줄었습니다. 이유를 분석해 보자면 우선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강하게 이어져 [외국인] 자금이 국내증시에서 많이 이탈해 나갔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가 한곳으로 집중되어 시가총액의 순위가 급변하는 추세를 보이게 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시가총액 금액은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삼성생명(21위-27위)][SK이노베이션(22위-28위)][대우조선해양(83위-117위)][삼성엔지니어링(62위-91위][롯데쇼핑(61위-86위)] 등 하락세가 두드러진 기업들도 많았습니다. 반면에 코로나19로 인해 시가총액이 크게 뛰어 주목 맏은 기업들도 많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씨젠]입니다. 

[진단키트] 생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기업인 [씨젠]은 1월초 8천119억원이었던 시가총액이 3월말 2조9천145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시가총액 순위는 223위에서 63위로 석달 사이에 시가총액 62위인 [이마트]와 맞먹는 수준으로 커진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오히려 늘고 있는 상황이라서 [씨젠]의 성장세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씨젠]의 수익율을 보니 어마어마합니다. 1년새 367%라니요. 대단합니다. 국내에 확진자가 한명도 없을 때부터 이미 [진단키트] 개발에 착수해 남다른 결단력과 기술력을 보여준 기업의 판단력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양상입니다. 이외에 셀트리온 제약은 151위에서 66위로 85계단 상승했습니다.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1월초 22조1천8억원에서 3월말 29조 3천914억원으로 6조원이상 증가했습니다.

" 1분기에는 코로나19가 큰 변수로 작용하며

[식품], [바이오], [게임], [정보통신] 등의 업종이 선전했다.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 제조업체들의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보여,

2분기에 또 다시 크게 바뀔 가능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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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국내증시의 판도가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의 영향을 받아 전날밤의 나스닥 지수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이들도 더욱 많아졌습니다. 바닥을 치던 증시가 하루가 다르게 폭등을 하고 있는 추세라 그간 [동학개미운동]이라 불리며 국내 주식을 열심히 사모았던 개미투자자들의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증시폭락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씨젠]의 승승장구를 응원하겠습니다. [씨젠]을 저가에 매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