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시사,과학,궁금한것들

[자율주행차][레벨4]상용화를 위해, 범부처 협력 자율주행 프로젝트 착수

by 꿈꾸는구름 2020. 5. 24.
반응형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2027년까지 약 1.1조원 규모의 사업비로 융합형 레벨4 자율 주행차 상용화 기반을 완성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미래차에 대한 중장기 종합 개발 전략이 완성되고 BIG3 산업에 대한 지원방향이 모두 확정이 되었습니다. 

자율주행 융합신산업 육성과 국민수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이 진행됩니다. 자율차 분야에 대한 핵심 기술개발, 인프라, 실증, 서비스 뿐만 아니라 표준화, 법과 제도에 이르는 종합적 패키지형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자율 주행기술은 자동차산업의 지능화, 서비스화 등 혁신적인 변화와 함께 교통사고 해소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하고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하여 주행하는 [레벨4] 수준의 [완전주행자율주행] 기술개발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차량융합신기술]]

사고발생 ZERO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한 영상인식 및 처리기술, 차량 플랫폼 기술, 차량 부품/시스템의 평가 기술등을 개발합니다. 상황인지 및 예측 기술, 차량탑재 자율주행 위치 정보 및 측정기술, 주행안전 설계 기술, 승용/버스/트럭 차량 플랫폼 기술, 차량 부품 시험기준/표준평가기술 개발 등이 있습니다. 

[[ICT융합 신기술]]

자율주행의 안전을 강화하고 지능을 고도화하기 위해 차량-엣지-클라우드 구조를 활용하여 데이터 처리, 차량 통신/보안, 자율주행 AI SW 등을 포함한 ICT 융합 신기술을 개발합니다.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AI SW기술, 데어터 전처리 기술, 자율주행 SW 평가 검증 모델, 디지털 ㅌ윈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자율주행 서비스 검증 시뮬레이션 기술 등이 있습니다. 

[[도로교통 융합 신기술]]

도로나 교통안전시설 등의 교통인프라 정보와 자율주행 기술을 연계하여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도로교통융합 신기술을 개발합니다. 도로/교통 시설물 인식성능 개선 등 자율주행 LEVEL4 대응 도로 인프라 기술,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관리 운영 기술,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베드 환경 구축 등이 있습니다. 

[[자율주행 서비스창출]]

대중교통 자율주행 신산업 창출과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같은 사회적 현안을 해결을 위한 자율주행 이동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장애인/노약자 등 이동지원 서비스, 실시간 자율주행 대중교통 이동서비스, 자율주행 공유차 서비스, 인프라 모니터링 및 긴급 복구지원 서비스 등을 위한 기술 등이 있습니다. 

[[생태계 구축]]

자율주행 생태계 기반 완성을 위해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과 표준화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을 지원합니다. 자율주행차 안전성 평가기술, 도로교통 안전관리 기술, 자율주행 서비스 시스템 성능기준 및 시험인증체계 개발, 운전능력 평가기술, 국제표준 및 시험표준 개발 등이 있습니다. 

[[자율주행 5개분야 30개 중점 과제]]


정부의 주도로 이루어지게 될 자율주행기술 [레벨4]사업은 전국의 주요도로에서 완전 자율주행을 구현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 선도와 미래 서비스 산업 창출 뿐만 아니라 국내 교통 시스테의 선진화를 달성해 나갈 계획으로, 향후 교통사고 저감, 교통약자 지원, 교통정체 완화, 안전/인증기준 수립, 초연결양방향 통신 구현 등을 통해 산업기술과 사회문화적인 지대한 파급효과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순한 기술적인 발전 뿐만아니라 사회적인 기여를 동해 공익적인 부분도 챙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레벨5]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은 영화에서나 보던 완전 자율화로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없이 자동차 스스로 목적지와 최단 거리 측정을 계산해 주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1980년대 외화드라마 [전격제트작전(나이트라이더)]에서보던 그 자율주행자동차(KIT)가 실제로 만들어 질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현대의 융합기술력은 실로 놀랍습니다. 자동차와 대화를 하며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