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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직장인재테크]새로운금융.중위험중수익.[P2P]

by 꿈꾸는구름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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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P2P]투자가 새로운 상품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의 은행이자는 1%를 조금 넘지만, P2P 투자는 수익률이 6~15%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익률이 높다고 무작정 뛰어들다가는 큰 수익과 함께 큰 손실도 볼 수 있는 투자처이기에 

제대로 공부하고 투자를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 [P2P]란?

[P2P(Peer to Peer)]는 기업과 개인이 은행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직접 돈을 빌려주고,

빌리는 형태의 투자와 대출방식입니다. 

기존의 금융회사 대출과 기본적인 구조는 비슷합니다. 

단지 은행이 아닌 p2p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와 대출 신청인이 직접 거래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P2P는 금융거래간의 비용을 최소화해서 모두가 이익을 볼 수 있게 만든 구조입니다. 

# [P2P]의 이용방법은?

- 대출 신청인이 P2P 플랫폼에서 대출 신청을 합니다. 

- 다수의 투자자가 자금을 모아 대출 신청인에게 빌려줍니다.

- 투자자들은 정해진 기간동안 이자를 받고, 만기때에는 원금을 돌려 받습니다. 

개인 신용 대출, 부동산 담보대출, 프로젝트 파이넨싱 대출, 소상공인 대출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가 가능합니다. 

# [P2P] 투자의 절차

- P2P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P2P플랫폼 기업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전용계좌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P2P 플랫폼에 등록된 투자 유치 목록에서 마음에 드는 곳에 투자하면 됩니다. 

# [P2P]의 장점

- 높은 금리로 대출을 받았다면 P2P 플랫폼에서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 금융기관과 달리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업체도 있어서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대출자가 원금과 이자 상환 방식을 설계할 수도 있습니다.

### [P2P]의 알고 있어야 할 위험성 ###

- [P2P]는 투자 수익과 원금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원금 손실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 [P2P] 플랫폼 업체가 금융위에 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투자 수익률이 20%에 육박한다면 실제 차주들은 수수료를 포함해 연 23%의 금리로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 과도한 이벤트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 설립한 지 1년 미만인 업체는 일단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대게 상푸므이 만기가 1년 미민이기때문에 연체율과 부실률이 [제로]로 나타납니다. 

- 인터넷 카페에 칭찬일색인 업체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참고로 상위업체의 경우 상당수가 카페 활동은 안합니다. 

- 가능하면 기관이 투자를 받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P2P]라는 새로운(?) 투자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미 2015년도부터 재테크에 능했던 분들은 경험한 투자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위험, 중수익이라는 리스크를 감안하고 접근을 한다면 [단기간에 고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은 투자자 보호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없기에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중계업체인 P2P 플랫폼 서비스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를 선별하고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를 해 나간다면 새로운 방식의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미래의  [P2P] 시장은 전망이 밝습니다. 유입될 자금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꼼꼼히 살펴보시고, 냉정하게 접근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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