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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히든싱어6] 장범준편. 2라운드 탈락한 장범준. 우승자는? 장범준 나이. 장범준 데뷔년도. 대표곡

by 꿈꾸는구름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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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인 장범준이 [히든싱어6]에 출연했습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장범준이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원조가수로 출격한 장범준은 원래 공연 홍보를 하려고 방송출연을 결심했었으나, 공연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가 되면서 큰 의미 없이 출연을 했다며, 큰 의미는 없었는데 열심히는 하겠다는 담담한 출연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목소리는 독특해서 모창이 어려울 것이라 자신했습니다.

무려 375대 1이라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남다른 실력을 갖춘 모창 능력자들이 등장을 했습니다 1라운드 미션곡은 [벛꽃엔딩]이었고, 장범준은 겨우 통과를 했고 멘붕상태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장범준은 2랑누드 미션곡인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미션곡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목소리가 도대체 어떻게 들리는지 모니터하기 위해 본방사수를 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으로 반성의 자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히든싱어6] 장범준편 우승자는 [편해준]이 차지했습니다.

방송 후 연출을 맡은 홍상훈 PD는 장범준은 워낙 음원 성적도 좋은 가수이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가수이기 때문에 지원을 많이 해주실거라고 생각은 했으며, 그러나 이렇게 역대급의 최고 경쟁률을 찍을 만큼 많이 지원해 주실줄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역대 최고 경쟁률을 자랑한 만큼 싱크로율이 가장 많이 맞는 모창 능력자를 선발하고자 했으며, 우선은 모창 능력에 중점을 두었고, 그 결과 대단한 분들이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3라운드에서는 [노래방에서]가 미션곡이었습니다. [꿈꾸는것 같다]면서 통안으로 들어간 장범준은 노래를 끝내고 후련하다며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탈락자는 2번, 4번 모창능력자였습니다. 1위는 장범준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한 민음을 약간 회복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지막 미션곡은 [여수 밤바다]였습닏다. 장범준이 모창능력자 2인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장범준은 3번 통에서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모창 능력자들을 향해 진짜 똑같다. 깜짝 놀랐다 라고 말하며 감탄을 했습니다. 또한 1번 우승자인 [편해준]에 대해 [여수밤바다]를 자신과 똑같이 부르는 사람은 처음 보았다며 모창능력자의 실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은 모창능력자 편해준과 김가람 둘의 대결이었습니다. 이들 중 한 사람이 2000만원의 상금의 주인공이 되는것. 전현무는 최종 우승자로 [편해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장범준은 우승자에게 연신 [대단하다]고 말하며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원조가수인 장범준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장범준]]

출생 : 1989년 5월 16일, 광주광역시 북구 출생

신체 : 172cm, 64kg, A형

학력 : 율곡초 - 동신중 - 한빛고 - 상명대학교(애니메이션 학사)

병역 : 육군 상병 의병 전역(상근예비역)

데뷔 : 2011년 [버스커버스커] 디지털 싱글 [서울사람들]

솔로데뷔 : 2014년 장범준 1집 [어려운 여자]

가족 ; 배우자 송승아(2014년 결혼), 딸 장조아(2014년 생), 아들 장하다(2017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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