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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종목공부]코스닥 시총 10위 기업. 2021년이 기대되는 종목. [케이엠더블유]. 미국 5G 사업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인가. 통신 시총 1위 기업.

[ 부진한 실적을 보인 2020년 ]

케이엠더블유는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 및 부품류를 생산, 판매하는 무선안테나(RF)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케이엠더블유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424억원, 249억원, 221억원으로 전년비 46.26%, 56.92%, 56.75% 감소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 같은 실적 하회의 주요 원인으로는 국내 MMR(대량 다중입력안테나) 장비 구축계획이 사실상 올스탑되면서 케이엠더블유의 노키아향 MMR 장비 납품 수량이 크게 감소한 데 기인하고 있습니다. 

케이엠더블유는 올해 2분기까지만 해도 상반기 부진했던 국내 MMR(노키아향 1만3700대) 장비가 하반기에는 회복(노키아향 연간 4만대 이상) 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3분기에는 예상치에 못 미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 노키아 장비는 1만 6000대 안팎(하반기 2~3000대)에 머물 전망입니다. 또한 중국 모바일 제조사 ZTE향 수출도 연초 기대해왔으나 지난해 연말부터 ZTE향 전망치는 2000억원 이상에서 1400억원, 1000억원 수준으로 지속 하향되어 왔습니다. 물량은 두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연초 강한 CR(단가인하) 여파가 (-43% 추정)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 미국의 5G 사업이 가져다 줄 호황 ]

정부의 [디지털뉴딜] 수혜주롸 각광을 받으며 9월까지 역대급 기록을 썼던 5G장비주들은 지난달 급락 전환했었습니다. 노키아, ZTE 등 장비업체들의 올 하반기 부품 공급 발주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앗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세에도 불구하고 증권업계는 5G 장비주가 부진을 딛고 연말까지 지속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발 대규모 5G 사업 관련 호재 때문입니다.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된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5G와 광역망에 1조3000억달러(1471조원)을 투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화웨이를 지속 견제할 것이라는 점도 국내 장비업체들에게는 호재입니다. 바이든의 입장에서도 화웨이를 압박해 미국이 득을 보고 있는 현 상황을 의도적으로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일각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화웨이 네트워크 장비 재고가 소진될 것이라는 가정 아래 현 상태를 유지해 화웨이를 시장에서 배제하는 전략을 사용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케이엠더블유가 5G 필터와 시스템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지난 달 미국의 버라이즌과 8조원 규모의 5G 네트워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대규모 사업 수주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2021년에는 246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전체 영업이익 전망치인 997억원을 146.7% 상회한 규모입니다.  

[ 2021년과 2022년이 기대되는 종목 ]

케이엠더블유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은 내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케이엠더블유의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를 감안해 보면 추후 이익의 증가폭은 매출 증가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케이엠더블유는 600MHz~3.5GHz에 달하는 다수의 주파수 대역, 삼성/노키아/에릭슨/직납 등 다양한 매출경로, 필터/안테나/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통신 4개사로부터 대량의 수주가 가능해진 상황입니다. 케이엠더블유와 후발 사업자간의 시가총액 격차가 재차 확대될 전망입니다. 

올해는 한숨을 돌리는 시점이라 생각을 하고, 내년에 반등을 노리는 마음으로 종목을 주시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지금은 코스닥 시총 10위이지만,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내년이 되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런 예상을 해봅니다.  

[[ 케이엠더블유 종목 SUMMERY ]]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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