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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종목공부] 하반기로 갈수록 쌓여가는 수주 모멘텀 [삼성엔지니어링]. 여전히 긍정적인 장기적인 관점

by 꿈꾸는구름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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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소 부진한 2022년 2분기 실적

- 매출액은 2.0조원(+17%), 영업이익은 1,443억원(-0.4%)로 시장의 컨센서를 각각 4.8%, 3.2% 하회할 것으로 예상

-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요인은 21년 2분기 비화공 부문 준공정산이익 370억원의 기저효과

- 하지만 원가관리 역량 강화에 따른 10% 초반의 안정적인 마진이 지속될 것

[2] 늘어나는 수주 모멘텀

- 22년 2분기 주요 수주는 삼성전자가 발주한 2개 프로젝트(1.1조원)

- 화공부문은 하반기로 지연되면서 신규수주는 없음

- 연간 가이던스 대비 비화공 부문이 86%를 달성한 것에 비해 화공부문의 연간 가이던스 달성률은 27%로 저조

- 하반기 수주를 기대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약 70억 달러(국내 20억달러)라는 점에서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은 높음

- 유가 상승으로 인한 주요 발주처의 capex 증가 계획도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3] 증권가의 전망

- 목표주가 : 31,214원

- 연말로 갈수록 수주 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중장기적인 발주 환경도 우호적

- 우너가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최근 베트남 수처리 회사인 [DNP]의 지분을 24% 확보했는데, 장기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으로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정리 된 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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