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선수 이규현 실형 선고 미성년 제자 성폭행으로 징역 4년 선고

 

자신의 10대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읠로 구속기소된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인 이규현이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이규현의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이와같은 판결을 내린다고 밝혔으며

 동시에 40시간의 성폭력프로그램 치료이수,

10년간 아동관련 기관 등 취업제한을 명령 받기도 했습니다. 

 

 

이규현의 제자는 스승에게 피해를 입어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현재 외출도 어려운 등 심신으로 매우 힘든 상태라고 합니다. 

공탁금을 3000만워을 걸었지만

이에 응하지도 않고 용서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검찰은 이규현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이규현은 지난해 초 대학입학 축하를 핑계로 

자신의 제자였던 미성년 제자를 불러내

술을 마시게 하고 성폭행을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성폭행 시도 과정에서 동영상 촬영까지 해

추가 범행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과거 이규현은 국제대회에서 자신의 어린 제자들을

과도하게 손으로 쓰다듬는 등의 행위를 보여

많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이규현은 이규혁의 동생이자, 손담비의 시동생이기도 합니다. 

참으로 구설수가 많은 집안인것 같습니다. 

그것도 좋은 내용은 하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