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헌신한 팀에서 받는 대우. 토트넘 주장 [손흥민]

손흥민은 2015년 여름에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한 후,

2025년 현재까지 10년간 팀에서 활약하며

역사에 남을 업적을 남겼습니다. 

---

1. 토트넘에서의 활약 기간 및 기록

- 2015년 9월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

(이적료 약 3000만 유로, 당시 아시아 선수로는 최고의 이적료)

- 2025년  현재까지 10시즌째 활약 중

- 총 출전 경기 수 : 400경기 이상

- 총 득점 및 도움 : 150골 이상, 70 도움이상

(정확한 기록은 25시즌 후 변동 가능)

2. 손흥민의 주요 업적

- 2021~2022시즌 EPL 득점왕

( 23골로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1위)

(아시아 선수 최초의 득점왕)

- EPL 이달의 선수상 3회 수상

(2016년 9월, 2017년 4월, 2019년 10월)

-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 3회 수상

(2018~19시즌, 2019~20시즌, 20~21시즌)

- FIFA 푸스카스상 수상

(2019~2020시즌 번리전 환상적인 70m 드리블 골)

- EPL통산 100골 달성 

(2023년 3월 아시아 선수 최초)

-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 5위권 유지

(2025년 기준)

-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2018~2019시즌)

맨체스터시티전 8강 2차전 멀티골로

팀을 4강에 올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함

- EPL 2위(2016~2017시즌)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 EFL컵(카라바오컵) 준우승 (2020~2021시즌)

3. 토트넘을 위한 헌신

주장으로서의 리더십(2023~현재)

- 2023~24시즌부터 토트넘 주장 임명

- 해리 케인 이적 후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 수행

- 경기장 안팎에서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선수단을 이끌어감

부상투혼

- 손흥민은 안와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

- 팔골절, 햄스트링 부상 등 여러차례 부상에도

빠르게 복귀해 팀에 헌신

토트넘의 상징적인 선수

- 토트넘에서 10년 이상 활약하며 '원클럽맨'에 가까운 선수로 평가

- 한국을 넘어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중 한명으로 자리잡음

- 전 세계적으로 토트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

4.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남긴 의미

- 토트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됨

- 클럽레전드로서, 은퇴후에도 토트넘과 깊은 연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큼

-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EPL 선수로서

토트넘을 글로벌 구단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함

---

이런 손흥민 선수를 토트넘에서

올여름 이적시킨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영국 매체인 '기브미 스포츠'는 토트넘이 선수단 개편을 위해

손흥민의 이탈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최근 계약을 1년 연장했지만,

구단이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며 공격진에

큰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히살리송과 티모 베르너의 미래도 불확실하며,

이들의 주급 합계가 약 44만 5천 파운드(약 8억원)에 달해,

세 선수의 이적시 연봉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보도에 대해 손흥민 선수의 에이전트는

이적설을 완강하게 부인하며,

현재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이전트는 손흥민이 스페인 클럽으로의 이적을 요청하거나

튀르키예로 갈 것이라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일부 팬들은 손흥민의 최근 경기력 저하를 지적하며

이적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반면, 다른팬들은 손흥민이 팀에 기여한 바를 강조하며

그의 잔류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손흥민 선수의 거취에 대한 확정된 정보는 없으며,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그의 미래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