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가볼만한곳리뷰40 [가볼만한곳리뷰]한글날.국립한글박물관 하늘이 너무 이쁜 한글날, 한글날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한글 박물관'을 찾아갔다. 사실 오늘 이전에는 그런 곳이 있었는지도 몰랐었는데 검색을 하여 찾아가 보았다. 마침 '한글가족축제'도 오늘까지 열린다고하니 겸사 겸사 방문을 했다. 4호선 이촌역에 내려서 2번 출구쪽으로 가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 전용 통로가 나온다. 표지판을 보자마자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입구가 보인다. 가운데 기둥에 아주 커다랗게 쓰여 있으니 바로 찾을 수 있다. 역시나 아주 커다랗게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극장 용, 국립한글박물관 이정표가 보인다. 이곳이 전용 나들길(연결통로)이라고 하는데 개방시간이 정해 있으니 참고하여 방문하는게 좋을듯하다. 두대의 무빙워크(자동길)을 지나도록 되어있는데, 그냥 걸으면 꽤나 긴 길이었을것.. 2019. 10. 9. [가볼만한곳리뷰]작지만흥미로운.고구려대장간마을 두번의 태풍이 그나마 무사히 지나고 이제 정말 가을인가보다. 10월의 첫번째 연휴를 맞아 집근처에 있는 '고구려 대장간 마을'을 찾았다. 이곳은 '무료입장'하는 곳이다. 작년에 방문을 했을때는 내부 보수공사로 인해 박물관만 관람할 수 있었는데, 다행이 박물관과 대장간 마을 내부를 관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장간 마을 개보수 공사를 한다고 하니 이 기간에 방문하는 분들은 참고를 하시고 방문을 해야 할 듯 싶다. 이 기간에는 박물관만 관람할 수 있으니까. 박물관과 대장간 마을 주차장은 꽤나 넓은 편인데 아차산 등산로 초입에 마련되어 있어 대장간 마을 관람객보다 등산객의 차량의 더 많이 주차가 되어있다. 사실 주차장이 대장간 마을 전용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도 불확실한데, 암.. 2019. 10. 5. [가볼만한곳리뷰]변산대명리조트.아쿠아월드. 둘째날 조식을 하고 오전에 바다를 둘러 본 뒤 점심을 먹고 로비층에 위치한 아쿠아월드에 갔다. 여름 시즌이 지난 시점이라 야외존은 11시~16시까지만 운영한다는 정보를 얻고 야외존을 이용하기에는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만, 더 추워지기 전에 물놀이를 즐기자는 심정으로 야외존 개장 시간에 맞추어서 느즈막히 입장했다. 운영시간은 10시~18시까지. 입장료는 매우 비싸지만 아주 여러가지 할인방법이 있으니 제돈내고 입장하는 사람은 없겠지 싶다. 숙박권, 조식부페권, 아쿠아월드 입장료까지 포함된 패키지를 구입해서 매우 저렴하게 입장했다. 아쿠아 월드 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코인 충전을 입구에서 해야 했는데, 일반 카드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다. 우선은 실내 수영장은 1.3m 정도의 수심이었는데 초등학생들이 놀기에 적.. 2019. 9. 25. [가볼만한곳리뷰]대명리조트.변산.풍경마루. 리조트에서 거의 식사를 해결하였는데 도착하는 날 저녁, 다음날 아침, 저녁을 해결하였다. 리조트내 식당은 '풍경마루'라는 곳 한 곳 뿐이어서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로비층에 위치한 '풍경마루' 입구에 이런 모형들이 있어서 메뉴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한식과 퓨전요리가 반반씩 차지하고 있었다. 빗속을 뚫고 오느라 지친 몸을 회복하는데는 따뜻한 국물 요리가 제격이다 싶어서 주문한 불낙새전골. 불고기, 낙지, 새우 전골이었는데 다데기장을 넣으면 빨간 국물요리가 된다. 전라도 지방답게 맛깔스런 반찬들이 맛있었다. 2인분이상 주문이 가능한 불낙새 전골. 탁월한 선택. 칼칼한 국물이 매우 맛있었다. 주문한 요리중 1등. 평소 젓갈을 좋아해서 주문한 곰소젓갈 쌈밥정식은 다섯가지 젓갈이 나오고 약간의 제육볶음과 .. 2019. 9. 24.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