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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가볼만한곳리뷰40

[가볼만한곳]쏠비치리조트&호텔1.삼척. 서울에서 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세시간정도 달리니 삼척에 도착. 얼마전에 개통된 도로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양양까지는 두시간만에 도착해서 놀랐다. 터널들을 다~ 뚫어서 서너시간 거리를 두 시간만에 도착하게 하다니... 양양에서 삼척까지가 50여분 걸렸다. 삼척 쏠비치의 첫인상. '웰컴 센터'는 쏠비치가 '산토리니'의 컨셉을 가지고 설계되었다는 대명콘도측의 설명대로 화이트와 블루로 디자인 되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내부의 모습들도 전반적으로 시원하게 디자인된 모습이었다. 곡선이 많이 사용되어서 파도의 느낌을 전하려고 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규모에 비해 근무하는 직원들은 그 수가 많지 않아보였으나 평일에 비수기이니까 그려려니 했다. 우리 인원은 총.. 2019. 6. 26.
[맛집리뷰]맛까지모던한.더466키친(The466Kitchen).구의맛집 광나루역에서 구의역 방향으로 올림픽대교 북단 근방에 위치한 '더466키친'을 방문했다. 날도 좋고 해서 와이프와 걷다가 거기까지 가게 되었는데, 간김에 예전해 방문해보자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우선 외형은 매우 모던했으며, 근래의 트렌드가 브런치카페의 경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종종 보여주곤 하는데, 이곳은 그것과 별개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했다. 내부에서 본 모습도 외관과 별반 다르지 않은 깔끔함 그 자체 였으며, 메뉴구성을 보니 낮엔 브런치, 밤에는 beer pub을 투 트랙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그래서 인테리어가 그렇군... 이라고 메뉴를 보니 이해가 된다. 아기자기한 곳에서 맥주를 마시기에는 그렇긴 하겠다.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다는 런치셋 메뉴 1번을 주문하였다... 2019. 6. 18.
[가볼만한곳]아기자기한.국립어린이과학관.혜화동가볼만한곳 6월6일 의미있는 공휴일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곳을 방문 하려했으나~ 늦잠들을 자는 바람에 현충원 방문은 다음으로 미루고, 예전에 방문하려했었던 국립어린이과학관을 방문하기로 했다.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이 협소하여 지하철을 타고 이동~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큰길을 따라서 5분정도 걸으니 건물이 보였다.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들로 가득해서 한눈에 보였다. 시간대별로 입장인원을 정해서 입장시키기에 미리 인터넷 예약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휴일의 경우 현장 판매분은 거의 일찌감치 매진이 되기에 헛걸음을 할 수도 있겠다. 다행이 현장 판매분이 남아서 아슬아슬하게 마지막회 15시30분 입장. 1층~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2층까지가 실내에 마련된 관람관이고 3층은 실외에 마련된 작은 놀이터와 생태온.. 2019. 6. 7.
[맛집리뷰]Korean Style Pub.오늘.광장동맛집.광나루역맛집. 대학 절친 친구를 만나 역시나 이른시간(오후6시쯤)에 맛집을 찾아 이동~ 술과 저녁을 함께 먹을 곳을 검색해보니... 온통 삼겹살, 치킨, 족발, 보쌈... 흠... 색다른걸 먹어보자는 데에 마음을 모은 두 친구는 각자 폭풍 검색시작. Korean Style Pub이라... 좋은데? 사진과 메뉴를 보니 색달라보여!!! 고고~ 집근처에 맛집들이 많다는 건 축복 받은 일이다. 지도상에 보이는 '오늘' 근처에는 작은 맛집들이 많다. 골목골목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고, 이곳이 요즘 '광리단길'이라는 재밌는 신조어로 불린다는데,이름에 걸맞는 아기자기한 맛집들이 많다. 개성있는 카페도 많고. 장로회신학대학이 있어서 나름 대학가라고 맛집들이 있는것 같은데... 장로회신학대학은 '착한대학'아닌가... 학생들 술도 안마실.. 2019.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