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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관련주12

[종목공부] 위기를 기회로 사업의 다각화로 불황을 타개하는 [휴온스]. 한국형 존슨 앤 존슨. 코로나19가 덮치면서 국내 제약산업도 여느 산업 못지 않게 실적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옥석은 이런 위기 상황에서 가려지는 법입니다. 한국형 [존슨 앤 존슨]을 만들어 가고 있는 토털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그룹]은 이러한 위기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휴온스 그룹은 변화무쌍한 제도와 글로벌 정세, 시장 상황 등 어느 하나 녹록치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18% 성장이라는 경이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며 제약 산업을 넘어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휴온스그룹의 성장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방위적으로, 그리고 유기적으로 추진해온 [사업다각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휴온스 그룹은 20.. 2020. 11. 19.
[종목공부] 코로나19 백신 임상결과 발표 [모더나] 관련 국내종목. 코로나19 백신개발 미국의 백신 제조 업체인 모더나의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나 미국의 화이자제약에 이어 모더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백신의 3상 임상 결과를 이달 말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터입니다. 스테판 밴슬 [모더나] CEO는 11월 중 1차 분석 결과를 낼 예정이고 결과가 긍정적이면 내달 안에 긴급 사용 승인도 가능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긴급 사용이 승인될 경우 모더나는 연말까지 2000만회분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모더나]와 관련이 있는 국내 종목들 역시 12일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국내 기업인 [제넥신]의 백신 개발 소식이 전해지기는 했지만 이들 두 기업보다는 많이 뒤쳐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2일 엔투택은 30.. 2020. 11. 13.
[종목공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두마리 토끼 잡으려는 [제넥신] 제넥신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핵심 기술 2종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넥신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통해 수익 다각화를 꾀하는 동시에, 핵심 플랫폼 기술의 인지도까지 높이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전망입니다. 제넥신은 단백질의 6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항체융합단백질(hyFc)과 체내 면역반응을 유도해 치료하는 DNA 백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각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10개 이상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제넥신은 일부 파이프라인이 기술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며 국내외 파트너사와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미 원천기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기술로도 활용되면서 더욱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질환.. 2020. 11. 12.
[종목공부]코로나19치료제 [휴머니젠]투자사 [케이피엠테크]. 급등 테마주. [케이피엠테크]는 자신들이 투자한 미국의 [휴머니젠]과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판권 협상을 위한 계약내용협의서에 지난달 25일 서명을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본계약을 체결하여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회사의 관계자에 다르면 판권 취득 총금액은 총 1400만달러(약 166억원)로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에 따라 지급하는 구조로 제안되었습니다. 이 비용은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절반씩 부담하여 공동으로 판권을 취득할 계획입니다. [휴머니젠]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포와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입니다.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환자들에게서 발생하는 과잉면역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휴머니젠..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