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재테크]#리츠#부동산투자신탁#부동산주식투자#직장인안정적인투자

#리츠란?

단어풀이를 해보자면
R : REAL (실제의)
E : ESTATE (사유지, 주택/공장등의 단지)
I : INVESTMENT (투자)
T : TRUSTS (신뢰, 신탁, 위탁사업체)
직역하면 '실제하는 사유지나 건물등의 단지 투자 신탁'이라는 뜻이고, 정리하자면 '부동산투자신탁'이라는 의미로 부동산이 이와 관련된 대출에 투자한 뒤, 그 수익을 배당하는 부동산 증권화 상품의 일종을 뜻합니다. 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부동산에 투자/운용하여 발생하는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간접 투자 방식이며, 상법상의 주식회사 형태로 설립된 명목회사" 입니다. 리츠회사의 지분은 주식형태로 주식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리츠는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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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리츠

국내의 리츠에 대한 분위기도 심상치 않습니다. 작년말에 상장을 한 NH프라임리츠의 일반 공모주 청약에는 7조가 넘는 청약증거금(신청금액의 절반)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정부에서도 리츠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인 뒷바침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새로운 투자 방법을 고민중이라면 이러한 흐름을 잘 살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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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와 부동산 펀드의 차이점

 

 

리츠와 부동산 펀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현금 유동성입니다. 리츠는 언제든 매매가 가능합니다. 부동산경기가 침체 되거나 상승하거나 할 때 수시로 매매가 가능하기때문에 언제든지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부동산펀드는 3~5년정도 펀드를 유지해야하는 조건이 있기때문에 중도환매가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하다고 한 이유는 가능은 하지만 중도환매를 할 시 높은 환매수수료가 발생되기 때문에 이런식의 투자를 하는 분들은 없습니다. 리츠투자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대게 6%정도의 수입을 생각하고 투자를 하십니다. 은행이자에 약 4배 가량 수익을 얻기 때문에 소액투자와 현금유동성이 중요한 분들에 투자처로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은행 상품이 아니기때문에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어느 곳에 투자를 해야 할지 얼마나 투자를 할지 언제까지 할지를 정확히 판단하셔야 합니다. 기본 틀은 주식거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투자는 어느정도 리스크가 당연 존재합니다. 요즘 부동산 리츠가 주목받는 이유는 딱 한가지! 가장 확실한 재테크는 부동산이라는 생각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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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상장리츠

#이리츠 코크랩(088260) 

뉴코아 아울렛 일산점, 평촌점, 야탑점 등 3개 점포를 소유한 리츠. 고정 임대수익을 기반으로 투자자에게는 연 7%내외의 배당을 지급(임대수익/주가에 따라 변동가능)합니다. 6개월 단위 결산법인(6월,12월)으로 연 2회 배당을 실시합니다.

 

 

#신한알파리츠(293940)

판교크래프톤타워와 용산 더프라임 두곳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5%대의 배당금을 지급합니다만 마찬가지로 임대수익과 주가의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롯데리츠(330590)

롯데쇼핑을 기반으로 한 앵커리츠입니다. 롯데 쇼핑이 보유하고 있는 84개 점포에 대한 우선매수협상권을 보유중이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입니다. 

 

 

#NH프라임리츠(338100)

서울스퀘어, 강남 N타워, 삼성물산서초사옥,잠실 SDS타워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배당금은 연 2회(5월,11월) 예정으로 약5%대에서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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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리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동산간접투자'라는 매력적인 상품이지만 예금자보호가 안되는 주식의 형태로 거래가 되는 상품이니 투자에 더욱 유의해야겠습니다.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고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