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결혼소식. 직접 쓴 손편지. 나이 인스타 프로필 정리. 배우자는 연상의 일반인

[[ 이연희의 결혼 소식 ]]

배우 이연희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을 통해 15일 대중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이어 배우 이연희가 직접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33세에 품절녀가 되었음을 직접 전했습니다.

[[ SM 엔터테인먼트의 결혼 소식 공식입장문 ]]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인 배우 이연희와 관련된 소식을 전합니다. 이연희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오는 6월 2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소규모로 치를 계획입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연희는 변함업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연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연희의 손편지 ]]

안녕하세요 이연희입니다. 최근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소식을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합니다. 

6월 2일 양가 부모님, 친지들만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작은 예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심스러운 시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제가 평소에 많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데뷔때부터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보답겠습니다. 

결혼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연희의 과거 배우자 언급 내용 ]]

이연희는 과거 방송에서 배우자에 대해 언급한바가 있습니다. 그녀는

" 내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같이 교회다닐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

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연희의 배우자는 연상의 일반인 비연예인 예비 신랑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연희 프로필 ]]

- 이름 : 이연희 [본명] "연안 이씨"

- 출생 : 1988년 2월 26일 나이 33세 (전라남도 해남군 출생)

- 키 : 172cm

- 몸무게 : 54kg

- 혈액형 : B형

- 가족관계 : 1남 3녀 중 셋째 

- 학교 : 수내 초등학교 / 수내 중학교 / 분당 중앙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 소속사 : SM 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트스 선발대회 (19년째 SM 소속)

- 어릴적 남자들보다 축구를 잘할 정도로 운동 신경이 좋았다고 합니다. / 성형에 대한 논란은 순삭될 정도의 모태 미녀입니다. (성형논란 자체가 없었음) /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잠시 있었지만 2013년부터 연기력도 호평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과거 SM 초창기 소녀시대 멤버로 거의 확정되었다는 이야기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 출연작품 : [드라마] 2004 해신 / 2005 부활 / 2008 에덴의 동쪽 / 2012 유령 / 2014 미스코리아 / 2017 다시만난세계 / 2020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등 다수

[영화] 2006 백만장자의 첫사랑 / 2007 M / 2008 순정만화 / 2015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등 

https://www.instagram.com/p/BrCqMHPF-e5/

Instagram의 Yeonhee.lee님: “안녕하세요. 제 개인 공식 인스타를 열었습니다. 배우 이연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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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랜시간 흔한 스캔들하나 없이 자신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순수]한 모습을 일관되게 보여준 이연희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개인적으로 팬은 아니지만, 연예인 같지 않은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결혼 생활도 왠지 순수하게 잘 하실것 같네요. 아울러 이연희님과 연을 맺게 되신 예비신랑분께도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상황이 그렇지만 축하할 일은 축하해주는게 맞을것 같네요. 다시 한번 이연희님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