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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글

[신사임당]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4가지 공통점

by 꿈꾸는구름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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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 : 카이스트 출신의 개발자 이한별

[1] 실행력을 유지하는 것

실행력은 매타인지 능력에서 나온다. 매타인지 능력이란 자기 객관화 능력인데, 나를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의 약점과 강점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죠. 나의 약점을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의지의 망각점, 나태해지는 지점 등을 파악하고 이에 대처하는 것입니다. 그 지점을 파악하고 실행력을 그 지점을 지나 유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실행력을 오랜시간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실행력을 유지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나태해지는 지점에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한다고 하면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그 모임의 장이 되고 그 그룹을 유지하기 위해 억지로라도 공부를 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2] 자신의 정체성이 확고하다.

정체성이 확고한 사람은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이슈에 대해 회피하는게 아니라 결론을 무조건 내려야 합니다. 자신의 주관에 따라 결론을 내리고 글로 적는 방법이 좋습니다. 글로 적어서 그 이슈에 대해 정리를 해 놓으면 자신의 주관을 뚜렸하게 정리를 한 것이고, 어느 상황에서든 그 이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일들이 하나하나 쌓이게 되면 '나'라는 사람이 완성이 됩니다. 

나의 정체성은 내가 쌓은 결론의 총합이다.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론을 많이 내려야 합니다. 그래야 정체성이 정리가 되고 쌓이게 됩니다. 정체성을 쌓는 것은 자신이 어떠한 삶을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궁극적인 결론입니다. 사람에게는 공통적으로 주어진 시간의 총량이 있고 그 시간안에 최대의 행복을 채우자는게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행복을 정확하게 인지해야 하고 그것들로 자신의 삶을 채우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행복과 성장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3] 세계관이 넓어야 한다.

세계관을 인생의 크기라고 봤을 때, 세계관이 작으면 아주 사소한 것에 모든 것을 걸게되고, 세계관이 넓으면 사소한 일은 말그대로 사소한 일로 치부해 버릴 수 있습니다. 세계관이 확장이 되면 똑같은 이슈라도 크게 느끼지 않고 그 사소한 일에 사용 될 수도 있는 그 자원을 아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계관을 확장하려면 주변에 세계관을 확장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으면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정말 다양한 직업의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다면 이를 위해서 좋은 강연이나 도서를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야와 세계관을 넓히는 작업을 해야 내 한정된 자원(시간, 노동, 비용 등)을 나를 성장 시킬 수 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원을 적절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지요.

[4]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

경제관념에 대한 통찰력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대출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별로 않좋습니다. 대출은 나쁜것, 하면 안되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있는데, 사실 낮은 이율의 대출이 있다면 그걸 이용해서 낮은 리스크의 상품을 찾아 이윤을 더 많이 내는 방법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일들은 이런 시도조차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막연한 선입견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통찰력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youtu.be/iv4l8U6Gk-0

 

들리는대로 정리를 해보았는데 직접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젊은 분이지만 배울 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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