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공부] 삼성전자 낙수효과 기대종목 [파트론]. 스마트폰 부품생산 업체.

파트론은 카메라모듈 관련주들 중에 대장주격으로 인식되고는 합니다. 파트론은 대표적인 카메라 모듈 관련주 중 하나입니다. 파트론의 사업내용을 보면 왜 파트론이 다른 카메라 모듈 관련주에 비해 높게 형성이 되어 있는지, 그리고 왜 대장주로 인식이 되는지 어느정도 납득이 갑니다. 파트론의 사업영역은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또한 각 사업군들은 각각의 매력있는 사업분야에 속해 있습니다. 파트론의 사업부문을 살펴보면 상당히 많습니다. 간단히 요약을 해보자면 파트론의 주력 제품은 카메라 모듈, 각종 생체인식 센서, 안테나 등입니다.

파트론은 카메라 모듈에서 뛰어난 제조 공정과 주요 부품의 내재화를 기반으로 단가 경쟁력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내장형 안테나 방식인 LDS 안테나와 FPCB 안테나, 지문센서, 심박센서 등 다양한 센서 모듈에서도 단가 경쟁력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토대로 카메라 모듈, 안테나, 센서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하여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부품들은 국내외 글로벌 제조사에 공급되는 성능/품질을 검증 받은 부품들로서, 파트론에서 생산하는 B2C, B2B 제품들에 이 주요 부품들이 최대한 내재화 되어 있어 타 경쟁 제품보다 품질 및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앞으로도 주요 부품들을 활용하는 앱세서리(액서세리+어플리케이션)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며, 주요 카테고리는 헬스/의료/실버 케어용과 유아/레저용 제품군으로 정밀도/마감/품질/가성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파트론은 IT부품주로 스마트폰 부품생산업체입니다. 카메라 모듈과 안테나 등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주목해야 할 부분은 스마트폰 판매량 개선입니다. 올해 3분기 들어서 스마트폰 수요가 급반등하면서 동사의 스마트폰 부품 수요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향 부품 공급물량도 증가중입니다. 이에 다라 향후 카메라 모듈 부문 이익개선이 기대됩니다. 스마트폰에 고화소 카메라와 멀티카메라의 도입이 확대되는 부분도 긍정적입니다. 파트론은 1억 화소 카메라 기술도 확보하고 있어 카메라업체 내에서도 경쟁력이 높고,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멀티카메라가 도입되는 부분이 긍정적입니다.

파트론의 3분기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객사 출하량 개선과 마진회복이 진행중입니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보급형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반사이익이 예상되고 갤럭시A 시리즈 판매량 호조로 높은 성장이 전망됩니다. 내년 예상 PER은 8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파트론은 기존사업 이외에 다양한 센서 모듈, 차량용 카메라 모듈/LED, 스마트 웨어러블/헬스케어 기기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대부분 개발을 완료하여 양산하고 있거나 진입단계에 있습니다. 도한 B2C, B2B, ODM/OEM 사업은 스마트폰 시장 외에도 기존 부품들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신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러한 신규 아이템들은 미래 자율주행용 차량이나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가전, 스마트 웨어러블/헬스케어 기기 등 스마트 기기의 핵심부품으로 채용되기 시작하고 있으며, 향후 대부분의 기기가 스마트화 됨에 다라 채용률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시장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이제 막 태동하는 단계이지만 이미 미국, 일본 등에서는 세게적인 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이 뛰어들고 있고 국내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집니다. 현재는 스마트 웰니스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지만 향후 스마트 메디컬 분야도 기대가 되는 시장입니다.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등에서는 원격진료를 중심으로 스마트 메디컬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잇는 추세지만 국내는 아직 시범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향후 국내에서도 원격의료가 전국을 기반으로 본격 시행된다면 성자이성이 매우 높은 분야로 전망됩니다. 당사는 이 시장에 체온 캡슐, 웨어러블 밴드를 판매 중이며 혈압밴드 등 앞으로 더 다양한 헬스케어용 제품들을 개발, 출시할 계획입니다.

헬스케어 시장은 현재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시장조사기관 IDC는 세계 웨어러블 의료 기기 시장 규모가 2020년 46억 달러(약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시장은 2020년부터 프리미엄 차에서 보급형 차로의 편의성 확대 및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카메라 모듈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시장에 대응을 목표로 ADAS 카메라 모듈 양산 및 AVM, DSM, Rear View 카메라 등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운전자 중심의 기능들이 많이 요구됨에 따라 웨어러블 기기 빛 센서모듈 등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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