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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종목공부] 전기차 시장 진출과 시장 선점하는 미니 LED TV [LG전자]. 내년에는 더 강해질 [LG전자]의 시장 장악력.

지난 23일 LG전자는 캐나다의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을 생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1957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주요 생산 제품은 차체와 차대, 파워트레인 등입니다. 미국 자동차 회사인 GM과 포드, 테슬라 뿐만 아니라 독일의 폭스바겐, 메르세데츠 벤츠, BMW 등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마그나가 과거 애플과 애플카 생산을 논의했던 적도 있다는 것입니다. 부품 업계에서는 2024년 양산 무인전기차 목표를 가지고 있는 애플카 제조에 참여할 유력한 업체로 마그나를 꼽고 있습니다.

이에 LG전자의 주가는 23일만해도 10만원대이었으나, 30일 현재 130,500원을 찍었습니다. 현재는 공매도과열 종목으로 지정되어 조정중에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LG전자가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과 10억달러(1조1094억원)를 투입해 전기차 부품을 생산할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합작법인이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의 부품을 공급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 바 있습니다.

LG전자는 전기차 관련 부품 사업 중 모터, PE, 배터리 히터 등 일부 전기차 부품 및 배터리팩 부품 관련 사업을 물적분할한 뒤, 신설법인인 가칭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의 지분 49%를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사의 오스트리아 계열사인 마그나 메탈포밍(Magna Metalforming)에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LG전자와 마그나는 합작법인 지분을 각각 51%, 49% 보유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년 3월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과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최종승인이 이루어지면 내년 7월초 신설 법인이 공식 출범 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코로나 위기속에서도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면서 코로나 수혜주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내년까지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상승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해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내년 순수 LG전자의 영업이익은 3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1분기는 가전의 성수기인데다가 신가전의 성과가 게속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LG전자는 인공지능을 적용한 [스마트 백색가전]분야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획득한 기업입니다. 지난 22일 특허청이 지난 10년간 미국 내 스마트 백색가전 특허 출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LG전자가 전체 1016건 중 154건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은 86건으로 특허를 출원해 2위에 올랐습니다. LG전자는 국내에서도 지난해 기준 458건 중 217건의 특허를 출원해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스마트 백색가전은 가전에 AI(인공지능)과 통신기술 등을 융합해 능동적이고 고도화된 기능을 구현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최근 고객들이 편의성 높은 가전제품을 선호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TV를 전면에 내세워 온 LG전자가 미니 LED(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한 프리미엄 LCD(액정표시장치) TV 시장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출하량 기준으로 LCD TV는 전체 9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LG전자는 온라인 기술 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11일 개막하는 [CES2021]에서 공개할 주력 TV로 미니 LED TV인 [LG QNED]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닏다. 이번에 공개된 LG QNED TV는 백라이트에 광원크기가 10분의 1 수준인 미니 LED를 3만개 가량 더 탑재하고 화면분할구동 영역을 2500여개로 세분해 더 밝은 화면, 정확한 블랙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 QLED TV 백라이트가 2000개 이하의 LED, 500개 이하의 로컬 디밍존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LG QNED TV는 삼성 QLED TV보다 한 단계 진화한 것이라는 LG전자측의 설명입니다.

업계에서는 통상 올레드 TV 마케팅에 화력을 쏟아부어온 LG전자가 삼성의 미니 LED TV 출시를 앞두고 적극 판에 뛰어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TV업계 1위인 삼성전자의 참전으로 2021년 미니 LED TV 시장이 본격 성장할 원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년 미니  LED TV 시장은 440만대 규모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들어 완벽한 블랙, 빠른 응답속도, 깜빡임 없는 영상등을 구현하는 올레드 TV에 대한 슈요가 늘고 있으며, 올레드는 기존 LCD TV가 대체할 수 없는 가치가 있기 때문에 고객층이 계속될 것이고, 미니 LED TV는 기존 LCD TV의 가치를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과 기존에 주력으로 삼았던 가전 시장에서의 성장과 확산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LG전자의 행보는 어쩌면 더 강해지고 단단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 LG전자 종목 SUMMERY ]]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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