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공부] 가상화 및 클라우드 플랫폼의 강자 [나무기술].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기대감.

[나무기술]은 가상화 및 클라우드 플랫폼(칵테일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 모델을 모두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ALL-IN-ONE 플랫폼) 국내 1위 업체입니다. 지난해 별도 기준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가상화 49%, 서버/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39%, 가상화(NCC) 및 클라우드(칵테일) 솔루션2%, 기타 10%입니다.

지난해 칵테일 클라우드와 NCC 매출액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큰 폭으로 감소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 올해부터는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대기업, 금융기관들이 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클라우드 플랫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미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의 수율개선을 위한 MSA 프로젝트, 공공기관의 COVID19 변이 바이러스 추적을 위한 BIG DATA 분석시스템, 대형 은행 AI 클라우드 플랫폼, 대형 카드사 래거시 SR 파이프라인 구축 등 여러 프로젝트들을 최근 수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에 따라 올해 칵테일 클라우드와 NCC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인 70억원, 30억원이 예상됩니다.

수익성 높은 칵테일 클라우드와 NCC의 성장 본격화, 가상화 솔루션(재택근무) 지속성장, 5G 네트워크 제품 성장 재개 등 때문에 [나무기술]의 올해 연결실적은 매출액 1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도 65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이 됩니다. 칵테일 클라우드의 성장에 따라 최대 비수기인 1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가상화 사업의 안정적이니 성장 기조 유지 속에 성장성이 큰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 개화로 본격적인 성장 구간 진입이 예상되어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됩니다. 2H21 Smart DX 솔루션(AI, Big Data 등 주요 분야별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구축, 관리) 출시로 성장 동력이 추가되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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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기술 point ]]

- 가상화 및 클라우드 플랫폼 국내 1위 업체

- 코로나19 이후에 대기업, 공공기관들이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중

- 가상 플랫폼의 수요가 급증

- AI, Big Data 등의 주요 분야별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구축, 관리하는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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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기술 종목 SUMM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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