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앞설 것 -장펑자오 바이낸스 CEO - "
" 하드포크로 가스비 낮춰 응용서비스 더 늘어날 것 "
[비트코인]에 이은 가상자산시장 2등주인 [이더리움]의 가격기 역사상 처음으로 4100달러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비트코인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도지코인]을 비롯해 몇몇 강세를 보이던 "알트코인"들도 조정을 보이자 "우량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으로 매기가 집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화로 거래되는 주요 거래소 시세를 평균한 '코인마켓캡'에 다르면 10일 오후 4시41분 현재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4% 이상 올라 411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시가 총액도 역대 최대인 4770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5만9000달러 저항대에 부딪혀 보압권에 맴돌고 있고, 한동안 시세를 내던 [도지코인]도 24시간 전에 비해 찔끔 반등하며 0.52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1년전까지만 해도 180달러 선에 머물던 [이더리움]은 이날 4100달러를 넘어서며 최근 1년만에 21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000달러 돌파 이후 불과 1주일 만에 4000달러까지 넘어선 것입니다.
총 발행량이 제한돼 있는 희소성 덕에 대표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와 대체불가능토큰(NFT)등에 활용되면서 투자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더리움]은 최근 하드포크를 통해 네트워크 수수료(=가스비)를 낮춤으로써 추가적인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관투자가들의 투자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입되는 상황에서 [도지코인] 등 일부 '알트코인'의 투기성이 부각되자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으로 개인들의 매기까지 집중되는 모습입니다.
" 이더리움은 막 하드포크를 겪었고 생태계 전반에 다양한 응용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도 더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했다" - 시드하트 소가니 [크레바코] CEO -
[비트코인] 보다 [이더리움]의 투자 매력이 더 커질것이라는 낙관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이끌고 있는 장펑자오 CEO는 최근 블롬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의 경쟁에서 [이더리움]이 우위를 보일 수 있다고 봤습니다. 자오 CEO는 "가치저장 수단으로만 활용되는 [비트코인]에 비해 [이더리움]은 훨씬 더 많은 유형의 거래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NFT(대체불가능토큰)와 같은 자산이 활성화되면서 [이더리움] 투자 수요가 더 늘어나 가격이 더 뛸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 이 모든 활용 사례들은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것이며 더 많은 새로운 거래를 위해 [이더리움]을 넘어선 다른 '알트코인'들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내다 보았습니다 이어 " [이더리움]은 이러한 분명한 예 중 하나이며 이 때문에 [이더리움]의 가격은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알트코인 ]]
알트코인(AltCoin)은 비트코인(Bitcoin)을 제외한 가상화폐를 전부 일컫는 말로 대체(Alternative)와 코인(Coin)을 합성한 것입니다. 대표적인 알트코인은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등으로 비트코인의 가치가 너무 오르니 가상화폐의 가능성에 주목한 이들이 찾는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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