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공부] 현실화 된 미국투자, 역사적인 모멘텀 [씨에스윈드] 풍력산업의 메인 테마, 타워 제작 기업.

미국 콜로라도의 공장

[[ 세계 최대 규모 공장 인수 ]]

- 미국의 글로벌 1위 터빈 메이커인 Vestas의 미국 타워 공장을 1,665억원에 인수

- 콜로라도 푸에브로에 있는 약 100만평의 타워공장은 현존하는 글로벌 타워 공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

- 현재는 연간 약 3~4천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증설을 한다면 1조원 수준까지 매출액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됨

 - 현재 씨에스윈드의 CO-CEO 직책을 맡고 있는 Hansen씨가 Vestas 타워부문 대표를 할 때 직접 건설한 공장이어서, 빠른 시간 내에 인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미국정부의 그린사업정책 ]]

- 바이든 정부는 그린 산업에 대한 대규모 부양안으로 수요를 창출하고, 그 결실을 미국 내에 공유하는 정책을 사용

- 풍력부문에서는 해외로부터 수입해오던 타워에 대해 거의 대부분 국가에 반덤핑, 상계관셰를 부과한 상태

- 이번 인수로 씨에스윈드는 미국 정부의 보호 아래서 고속성장을 할 것으로 판단됨

- 미국의 연 설치량 기준으로 가정하면 약 2.5~3조원 수준의 시장

- 이론적으로 점유율 40%만 되어도 약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음

[[ 미래 성장의 가시성에 주목 ]]

- 인수와 동시에 Vestas와 5년간 약 1.5조원의 미국향 타워 공급계약 체결

- 해상풍력 타워 및 모노파일 사업을 확대하는 계획을 진행 중

- 공격적인 확장정책으로 글로벌 풍력 관련업체 중 가장 높은 이익성장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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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에스윈드의 종목 SUMM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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