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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ETF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 [애플]. [애플] 신제품의 성공을 바라고 있는 많은 사람들.

by 꿈꾸는구름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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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ealthmanagement.com/etfs/many-etf-investors-are-calling-apple-s-new-products-succeed

 

Many ETF Investors Are Calling on Apple’s New Products to Succeed

There are more than 300 ETFs that own a stake in Apple, with over 200 equity ETFs holding a top-10 position.

www.wealthmanagement.com

 

300개 이상의 ETF가 [애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개 이상에서 비중 상위 10위안에 들어있습니다. 

[애플]은 시가 총액 2.5억달러를 감안하면, 많은 지수 ETF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도 당연합니다. 미국과 전 세게적으로 많은 ETF가 시가 총액 가중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대형 종목의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은 SPY(SPDR S&P 500 ETF : 비중 6.2%), IWB(iShares Russell 1000ETF : 비중 5.5%), VT(Vanguard Total World ETF : 비증 3%)에서 상위 1위 종목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과 기술에 초점을 맞춘 ETF에서 훨씬 더 비중이 큽니다. 

[애플]은 많은 성장 및 기술 부문 ETF에서 두 자릿수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IVW(iShares S&P500 Growth ETF), QQQ(Invesco QQQ), IWF(iShares Russell 1000 Growth ETF)에서는 10% 내지 1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IWY(iShares Russell Top 200 Growth)와 MGK(Vanguard Mega Cap Growth)에서는 [애플]의 의존도가 더 높아, 각각 13% 및 1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XLK(Technology Select Sector SPDR)와 VGT(Vanguard Information Technology ETF)는 [애플]의 비중이 각각 20%가 넘습니다. 이러한 시가 총액 가중 부문 ETF간의 [애플] 비중 차이는 VGT가 비중이 낮은 소형주와 중형주를 편입하고 있는데서 기인합니다.

또한 펀더멘털 및 밸류에이션 속성을 기반으로 한 많은 다른 스마트베타 ETF에도 [애플]이 등장합니다.  JPMorgan US Value Factor ETF (JVAL) 같은 가치 ETF에도 들어 있고, Invesco S&P 500 Quality ETF (SPHQ)같은 품질 ETF에도 들어가 있으며, WisdomTree U.S. Large Cap Dividend ETF (DLN)같은 배당 ETF에도 들어가 있고, Fidelity Low Volatility ETF (FDLO)같은 로우볼 ETF에도 들어 있습니다. 또한  iShares Edge MSCI Multifactor ETF (LRGF)같은 다중 팩터 ETF 안에서도 [애플]을 찾을 수 있습니다. 

테마 ETF는 부문 ETF와는 다르게 설계되어 있지만, 그안에도 [애플]이 들어가 있습니다. Global X Autonomous & Electric Vehicles ETF (DRIV)와 Goldman Sachs Innovate Equity ETF (GINN)는 [애플]과 더불어 장기적인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이 포함되어 있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하지만 이들에서 [애플]의 비중은 기술 부문 ETF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ETF가 어떤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느냐가 향후 성과의 핵심 동인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ETF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양한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ETF에 [애플]이 크든 작든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애플]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ETF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만, 펀드 속성뿐만 아니라 다른 보유 종목들에 대한 분석도 반드시 필요한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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